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문대통령의 중재론에 미국무장관이 불쾌감, 한미 외상 회담은 없으면…」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2019년 03월 25일 09시 54분

  백악관의 수석 전략관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스티븐·바논씨는 최근, 지인에게 백악관의 분위기를 이와 같이 전했다고 한다.


  한국 외교부는 7일, 「이번 달 안에강경화(캔·골파) 외교 장관과 폰페오 국무장관의 회담 개최를 추진중」이라고 발표했다.그러나 워싱턴에서는 한국이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 견해가 나와 있다.

  워싱턴의 정보통은 「폰페오 장관은 벌써 관계자에게 「이번 달 안에는 만나지 않는다.야스시 장관을 싫어하고 있기 때문은 아니다.이번 발언(청와대의 발표)에 대한 불쾌감이라고 생각해도 상관없다.잠시 후에 또 일정을 결정하자」라고 하는 입장을 전했다고 (듣)묻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이번 발언」이란, 지난 달 28일의 하노이 정상회담이 결렬한 후, 트럼프 대통령이 문 재토라 대통령과의 전화로 북한과의 중재의 역할을 요구했다고 하는 청와대의 발표를 의미한다.

  하노이 회담이 결렬한 직후, 청와대는 문 재토라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 회담의 내용을 발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문 재토라 대통령이(중략)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하도록 요구했다」라고 발표했다.그러나 백악관의 사정을 잘 아는 정보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대통령에 말한 것은 미국의 「빅 거래」방침을 북한에 제대로 설득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었다」라고 해 「그런데청와대는 마치 「북측의 의견을 미국에게 전하는 메신저」와 같이 행동했기 때문에 화냈다」라고 전했다.

서울로 향해 워싱턴의 불만이 더해간 원인을 둘러싸고, 에반즈·리비아원미 필두 국무 차관보 대리는 북한 문제를 지적했다.리비아씨는 「한국의 최우선 순위는▼남북 협력 강화▼통일을 향한 토대 구조였지만, 미국의 최우선 순위는 북한의 대량 파괴 무기 해체」라고 말했다.랜드 연구소의 블루스·베넷트 연구원은 「이 차이는 미묘한 것 같지만, 결국은 미국과 한국의 초점이 각각▼최대의 압력▼북한과의 관계 강화로 나누어졌다」라고 진단했다.당초는 같고 곳을 바라보면서 다른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잘 보면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하는 것이다.최근 워싱턴을 방문한 한국측의 사람들이미국에서 「같은 옆이 아니다(not on the same page)」라고 하는 소리를 잘 듣는이유다.

한층 더 큰 문제는 「정말로 한국은 한미 동맹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미국과 함께 나갈 생각이 있다 의 것인지」라고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생기고 있는 점이다.워싱턴에서 한미 관계를 장기간에 걸쳐 바라봐 온 제3국의 연구자는 「한미간의 불신감의 근저에는 중국이 있다」라고 지적했다.이 연구자는 「한미 관계가 북한 문제로 비뚤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는 그 이전의 2017년 11월에 트럼프 정권이 미국의 「 신아시아 전략」으로서 발표한 「인도 태평양 구상」에 한국이 참가하지 않았다고 무렵부터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라고 분석했다.미국이 중국의 「일대 일로」에 대항하고 야심을 가지고 낸 새로운 아시아 미래 전략에 한국이 가세 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상시부터 「트럼프 스타일」에 비판적이었던 일반의 미 관료마저도「한국은 정말로 중국측인가」와 고개를 갸웃했다고 한다.

한국의 신뢰도가 저하해, 한미간에서는 필요한 핵심 정보도 공유되지 않는다고 하는 염려도 강해지고 있다.일본 정부관계는 「실제, 우리(일본)는 하노이 회담(2월 28일) 전에 폰페오 국무장관, 볼튼 대통령 보좌관, 비간 북한 정책 특별 대표외복수의 핵심적 인물로부터 「이번 하노이 회담에서는 합의가 어려울지도」라고 하는 힌트를 받고 있었다」라고 해「이 때문에 일본 정부는 내부에서 회담 1주일 정도 전에 「결렬」을 알아, 거기에 맞추어 대응책을 준비했다」라고 분명히 했다.결렬 직전까지 기대감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청와대와는 대조적이다.



ã??ã??ã??ã?¼ã??ã??ã??ã?? ã??ã??ã?¼ã?¯ã??ã??ã?ªã??ã??ã?®ç?»å??æ¤?ç′¢çµ?æ??



【中央日報】外相会談も拒否されるwww

「文大統領の仲裁論に米国務長官が不快感、韓米外相会談はないと…」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19年03月25日 09時54分

  ホワイトハウスの首席戦略官でトランプ大統領の最側近だったスティーブン・バノン氏は最近、知人にホワイトハウスの雰囲気をこのように伝えたという。 


  韓国外交部は7日、「今月中に康京和(カン・ギョンファ)外交長官とポンペオ国務長官の会談開催を推進中」と発表した。しかしワシントンでは韓国が雰囲気を把握していないという見方が出ている。 

  ワシントンの情報筋は「ポンペオ長官はすでに関係者に『今月中には会わない。康長官を嫌っているからではない。今回の発言(青瓦台の発表)に対する不快感と考えてもかまわない。後ほどまた日程を決めよう』という立場を伝えたと聞いている」と話した。「今回の発言」とは、先月28日のハノイ首脳会談が決裂した後、トランプ大統領が文在寅大統領との電話で北朝鮮との仲裁の役割を求めたという青瓦台の発表を意味する。 

  ハノイ会談が決裂した直後、青瓦台は文在寅大統領とトランプ大統領の電話会談の内容を発表しながら「トランプ大統領は文在寅大統領が(中略)積極的な仲裁役割をするよう求めた」と発表した。しかしホワイトハウスの事情に詳しい情報筋は「トランプ大統領が文大統領に述べたことは米国の『ビッグディール』方針を北朝鮮にきちんと説得すべきということだった」とし「ところが青瓦台はあたかも『北側の意見を米国に伝えるメッセンジャー』のように振る舞ったために怒った」と伝えた。 

 ソウルに向かってワシントンの不満が募った原因をめぐり、エバンズ・リビア元米筆頭国務次官補代理は北朝鮮問題を指摘した。リビア氏は「韓国の最優先順位は▼南北協力強化▼統一に向けた土台作りだったが、米国の最優先順位は北朝鮮の大量破壊兵器解体」と述べた。ランド研究所のブルース・ベネット研究員は「この差は微妙なようだが、結局は米国と韓国の焦点がそれぞれ▼最大の圧力▼北朝鮮との関係強化に分かれた」と診断した。当初は同じでところを眺めながら別の道を進んでいると考えたが、よく見ると別のところを眺めていたということだ。最近ワシントンを訪問した韓国側の人たちが米国で「同じ側でない(not on the same page)」という声をよく聞く理由だ。 

  さらに大きな問題は「本当に韓国は韓米同盟を必要だと考えるのか、米国と共に進んでいく考えがあるのか」という根本的な疑問が生じている点だ。ワシントンで韓米関係を長期間にわたり眺めてきた第3国の研究者は「韓米間の不信感の根底には中国がある」と指摘した。この研究者は「韓米関係が北朝鮮問題で歪んだのは事実だが、実際にはそれ以前の2017年11月にトランプ政権が米国の『新アジア戦略』として発表した『インド太平洋構想』に韓国が参加しなかったところから亀裂が生じ始めた」と分析した。米国が中国の「一帯一路」に対抗して野心を持って出した新しいアジア未来戦略に韓国が加勢しなかったため、普段から「トランプスタイル」に批判的だった一般の米官僚さえも「韓国は本当に中国側か」と首をかしげたという。 

  韓国の信頼度が低下し、韓米間では必要な核心情報も共有されないという懸念も強まっている。日本政府筋は「実際、我々(日本)はハノイ会談(2月28日)前にポンペオ国務長官、ボルトン大統領補佐官、ビーガン北朝鮮政策特別代表ら複数の核心的人物から『今回のハノイ会談では合意が難しいかも』というヒントを受けていた」とし「このため日本政府は内部で会談1週間ほど前に『決裂』を知り、それに合わせて対応策を用意した」と明らかにした。決裂直前まで期待感を公開的に表明した青瓦台とは対照的だ。 



「ニダーをあげる ニダーはいらない」の画像検索結果




TOTAL: 165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422 일제와 한국 정부의 잔학 비교 (2)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5 612 0
8421 【재게】일제는 잔학했던가? (2)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5 289 0
8420 문대통령의 지지율 회복 www (6)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5 644 0
8419 부동산 가격상승에 의한 자산증 (1)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5 234 0
8418 【중앙 일보】외상 회담도 거부되는 w....... (2)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5 730 0
8417 한국 여행(입소문) w (2)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4 537 2
8416 일제는 상냥했던 w (1)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4 346 0
8415 국제 의례를 무시하는 「한국과 북한....... (3)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4 422 0
8414 같은 인간 자 없는가? (5)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4 348 1
8413 TPP를 재비약의 스텝에 해야 할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4 407 0
8412 그렇다면, 한국인이니까 www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4 305 0
8411 일본은 제재할 수 없는 (2)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4 406 0
8410 한국인에 없는 것 (1)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4 201 0
8409 어차피 블러프에 지나지 않는 (4)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3 647 0
8408 한국, 북한 비난 결의안을 지지? (1)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3 310 0
8407 한국은 거짓말쟁이와 세계에 공표 (1)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3 476 0
8406 TPP만 자 없어 w (3)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3 686 0
8405 한국 경제, CPTPP를 재비약의 스텝에 해....... (8)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3 731 0
8404 한국 정부, 일본 주도의 CPTPP 가맹 검....... (2)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3 550 0
8403 일본이 TPP 채택하는 이유 (1) ひょうたんでしょう 2019-03-23 43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