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외교 갈등에 불매 운동까지 「반일 감정 선동」의 자제를=한국
2019년 03월 21일 07시 07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위험 수위를 넘고 있는 한일 갈등은 방치해 안 된다.그 사이, 양국은 갈등이 생겨도 「정경 분리 원칙」으로부터 크게 빠져 나가지 않았다.1997년의 통화 위기 당시도 「일본을 다시 이앙한다」라고 하는 김영삼(김·영삼)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지만, 일본은 결국, 구제 금융을 선택했다.그러나 지금은 생각하기 어려운 분위기다.일본도 혐한감정을 부추겨도 좋은 것은 없다.일본은 과거를 직시 해야 하고, 한국은 친일 추궁을 그만두지 않으면 안 된다.양국은 지금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 힘을 합해도 부족한 상황은 아닌 것인가.미래 지향적인 실사구시만이 서로 공생하는 길이다.
네, 모두목소리를 맞추어
【社説】外交葛藤に不買運動まで…「反日感情煽動」の自制を=韓国
2019年03月21日07時07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危険水位を越えている韓日葛藤は放置してはいけない。その間、両国は葛藤が生じても「政経分離原則」から大きく抜け出さなかった。1997年の通貨危機当時も「日本をしつけ直す」という金泳三(キム・ヨンサム)大統領の発言があったが、日本は結局、救済金融を選択した。しかし今では考えにくい雰囲気だ。日本も嫌韓感情を煽ってよいことはない。日本は過去を直視すべきであり、韓国は親日追及をやめなければいけない。両国はいま北朝鮮の非核化のために力を合わせても足りない状況ではないのか。未来志向的な実事求是だけがお互い共生する道だ。
はい、みんな声を合わせて
政経不可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