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임시 정부 인정하지 않고 남북 관계의 장해가 될 가능성도」
2019년 03월 01일 11시 34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북한은 임시 정부 청사에 오지 않습니다」
중국·샹하이의 복단대학에서 지난 달 26일에 행해진 한중 컨퍼런스로 중국의 역사학자가 생각치 못한 문제를 던졌다.3·1 운동과 대한민국, 샹하이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학회였지만, 어려운 남북 관계의 현실을 지적했던 것이다.그 때문에 「근대에의 여정 100년·새로운 평화 체제의 모색」이라고 하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주최·한국 국제 교류 재단, 한국 정치학회, 성균(손굴) 중국 연구소〕는 열을 띠었다.한국 정치학 회장의 장훈(장·분) 교수〔중앙(틀안) 대학〕은 「독립 운동의 다양한 분기에 관한 깊은 연구, 학술적 교류는 새로운 100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北朝鮮は臨時政府認定せず…南北関係の障害になる可能性も」
2019年03月01日11時34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北朝鮮は臨時政府庁舎に来ません」
中国・上海の復旦大学で先月26日に行われた韓中カンファレンスで中国の歴史学者が思いがけない問題を投げかけた。三・一運動と大韓民国、上海臨時政府樹立100周年を記念して開かれた学会だったが、厳しい南北関係の現実を指摘したのだ。そのため「近代への旅程100年・新しい平和体制の摸索」という主題で開かれたカンファレンス〔主催・韓国国際交流財団、韓国政治学会、成均(ソンギュン)中国研究所〕は熱を帯びた。韓国政治学会長の張勲(チャン・フン)教授〔中央(チュンアン)大学〕は「独立運動の多様な分岐に関する深い研究、学術的交流は新たな100年のために必ず必要だ」と話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