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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칼럼】주한미국 대사의 소통의 걸음에 유감

2019년 02월 21일 09시 33분
[(c) 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일본어판]

  「유감(regret)으로 생각합니다」.

  주한 미국 대사관이 20일로 예정되어 있던 하리·하리스 대사의 기자 간담회를 캔슬하면 일방적으로 통지했기 때문에 낸 대답이다.한국 외교부 담당 기자단 전체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였지만 구체적인 설명도 없었다.미국 대사관 보도관은 「캔슬은 아니고 연기다.(이유는) 대답하는 입장에 없다」라고만 이야기했다.캔슬의 통지도 간담회 전날의 19 히마 한밤중에 행해졌다.

대사관측이 2회 연속으로 간담회를 캔슬했던 것에 관계하고 해석이 나뉘고 있다.22 일경에 베트남·하노이에서 열리는 미 · 북간 최종 실무 교섭을 의식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하리스 대사의 발언이 섬세한 교섭의 국면에 변수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분석이다.미국무성으로부터 연기하도록(듯이) 지시받은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추측도 나와 있다.그러나, 이번 간담회는 미 · 북 정상회담의 개최 일정이 확정한 다음에 11일에 미국의 요망에 의해 설정되었다고 하는 점으로부터 대사관의 태도는 용이하게 납득하기 어렵다.

  미국 대사관의 이러한 일방적인 태도에 불쾌감을 기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하리스 대사가 작년 7월에 한국에 부임한 후, 8월에 처음으로 행해진 미디어 간담회때의 일이 생각해 떠올랐다.대사관은 당시 보도 기관 6사만 불렀다.나머지의 보도 기관은 「감쪽같이 당했다」라고 하는 상태였다.

하리스 대사는 전임자에게 뒤떨어지지 않고 한국에 대한 애정과 함께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그러나, 주재국의 국민을 대표하는 한국 미디어와의「약속」을 반복해 일방적으로 찢어, 소통의 측면에서 아깝다고 하는 지적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하리스 대사의 변화에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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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의 너가 말한데 www





「約束」を繰り返し一方的に破り?w

韓経:【コラム】駐韓米国大使の疎通の歩みに遺憾

2019年02月21日09時33分 
[ⓒ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日本語版]

  「遺憾(regret)に思います」。 

  在韓米国大使館が20日に予定されていたハリー・ハリス大使の記者懇談会をキャンセルすると一方的に通知したため出した返答だ。韓国外交部担当記者団全体を対象にした懇談会だったが具体的な説明もなかった。米国大使館報道官は「キャンセルではなく延期だ。(理由は)答える立場にない」とだけ話した。キャンセルの通知も懇談会前日の19日真夜中に行われた。

  大使館側が2回連続で懇談会をキャンセルしたことに関して解釈が分かれている。22日頃にベトナム・ハノイで開かれる米朝間最終実務交渉を意識したという話が出る。ハリス大使の発言がデリケートな交渉の局面に変数として作用す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分析だ。米国務省から延期するように指示され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推測も出ている。しかし、今回の懇談会は米朝首脳会談の開催日程が確定した後で11日に米国の要望により設定されたという点から大使館の態度は容易に納得しがたい。 

  米国大使館のこのような一方的な態度に不快感を覚えたのは今回が初めてではない。ハリス大使が昨年7月に韓国に赴任した後、8月に初めて行われたメディア懇談会の時のことが思い浮かんだ。大使館は当時報道機関6社だけ招いた。残りの報道機関は「まんまとやられた」というような状態だった。 

  ハリス大使は前任者に劣らず韓国に対する愛情と共に韓米同盟の重要性を強調している。しかし、駐在国の国民を代表する韓国メディアとの「約束」を繰り返し一方的に破り、疎通の側面で惜しいという指摘は避けられなくなった。ハリス大使の変化に期待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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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今週のお前が言うな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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