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바르아이】약속을 지키는 나라·일본, 정의가 중요한 나라·한국
2019년 01월 04일 06시 59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최근 만난 한국 문제 담당의 일본 외교관은, 한국과 일본의 인식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한국어의 「오르바르다」라고 하는 표현을 일본어로 표현하는 것이 제일 곤란하다」라고 고백했다.「오르바르다」가 「올바르다(옳다)」라고 하는 단어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하는 이야기였다.일본인에 있어서 「올바르다」는, 결정할 수 있던 기준에 따라서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합의나 약속이 있으면 그대로 하는 것이 「올바른 해 식」이다.그러나, 한국에서 통용되는 「오르바르다」의 의미는, 그야말로 시대에 따라서 달라 받아들여진다.「그 때는 맞고 있고, 지금은 잘못되어 있는 것」이 「오르바르다」라고 하는 의미로서 사용되는 것이다.한일 위안부 합의나 대법원의 강제 징용 배상 판결이 그렇다.「요크사(역사) 파로(곧게) 세우기(세운다)」는 일본어에 없는 말이다.「역사를 고쳐 세운다」라고 밖에 번역할 수 없다.
시즈오카 공립대학의 오원히데키 교수는, 한일간의 이러한 차이를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르기 위해」라고 설명한다.「일본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나라인 한편, 한국은 정의를 중요시하는 나라」라고 하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틈새를 묻으려고 하는 노력에서도 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려고 하는 행위가 충분히 감지되지 않고 걱정이다.한일 관계는 원래 그렇구나라고 하는 「방관론」이야말로 가장 경계해야 하는 대상이다.「한일 관계가 언제 좋았다고 하는 것인가.조금 정도 나빠도 상관없다」라고 하는 인식은,최초부터 외교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 말에도 들린다.새로운 해는 가시적인 상호 노력이 보이는 1년이 되면이라고 생각한다.
윤·솔 욘/도쿄 특파원
한국의 정의는 기회주의의 정의로, 진정한 정의는 아니고
약속을 지키는 「계약의 엄수」는 일본에 한정하지 않고, 선진국에서는 최저한의 사회규범이다.
한국의 로컬 룰에 서로 양보하라고인가, 미치고 있는 거야?
【グローバルアイ】約束を守る国・日本、正義が重要な国・韓国
2019年01月04日06時59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最近会った韓国問題担当の日本外交官は、韓国と日本の認識の違いを説明しながら「韓国語の『オルバルダ』という表現を日本語で表現するのが一番困る」と告白した。「オルバルダ」が「正しい(ただしい)」という単語だけでは説明できないという話だった。日本人にとって「正しい」は、決められた基準に沿って行うことをいう。
合意や約束があればそのとおりすることが「正しいやり式」だ。しかし、韓国で通用する「オルバルダ」の意味は、それこそ時代によって異なって受け止められる。「その時は合っていて、今は間違っていること」が「オルバルダ」という意味として使われるということだ。韓日慰安婦合意や大法院の強制徴用賠償判決がそうだ。「ヨクサ(歴史)パロ(真っ直ぐに)セウギ(立てる)」は日本語にない言葉だ。「歴史を立て直す」としか翻訳できない。
静岡県立大学の奥薗秀樹教授は、韓日間のこのような違いを「重要視する価値が違うため」と説明する。「日本は約束を守ることが重要な国である一方、韓国は正義を重要視する国」という説明だ。
それなら互いの違いを理解して隙間を埋めようとする努力でもしなければならないが、そうしようとする行為が十分に感知されておらず心配だ。韓日関係はもともとそうなんだという「傍観論」こそ最も警戒しなければならない対象だ。「韓日関係がいつ良かったというのか。少しくらい悪くても構わない」というような認識は、最初から外交をしないという言葉にも聞こえる。新しい年は可視的な相互努力が見える1年になればと思う。
ユン・ソルヨン/東京特派員
韓国の正義はご都合主義の正義で、真の正義ではないし
約束を守る「契約の厳守」は日本に限らず、先進国では最低限の社会規範だ。
契約の不履行が常態化した国は国の存続そのものが担保されないことは人類の歴史の公理
韓国のローカルルールに歩み寄れとか、気が狂ってるの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