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고종의 길」은 실패한 길
이 며칠인가, 「고종의 길」을 걸었다.10월말부터, 덕수궁 그대로(서울시 중구)의 구세군 서울 제일 교회 맞은 쪽에 있는 철문이 오전 9시에 열리게 되었다(월요일 제외하다).
도심의 산책로가 증가한다고 하는 점은 환영 해야 할것이다.그러나 이 길을, 고종이 대한제국이라고 하는 근대국가를 만들어 일본에 저항한 상징과 같이 본다는 것 젓가락밤 오지 않는다.과거가 괴로워서 수치나무 역사를 직시 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간단에 극복하려고 하는 시도와 같이 보이기 때문이다.정동 공원에는, 「고종의 길을 떠났다.그 길의 마지막으로부터 대한제국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근대가 다가오는 고종의 정열」이라는 센티멘탈인 문장을 더한 사진 설명판이 전시되고 있다.
고종은 무력한 군주가 아니고, 일본의 침략이 없으면 대한제국은 근대화에 성공했을 것이다라고 하는 평가가 있다.이러한 해석은
나라를 빼앗긴 군주의 이름을 붙인 길이, 세계에서 그 밖에 있다 의 것인지 어떤지 모른다.어쨌든 국민의 세금을 투자하고 길을 만든다면, 「연민」정도의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망국의 원인을 되돌아 봐, 치욕의 역사를 기억하는 현장에 해야 한다.센티멘탈인 추억이나정신적 승리에 도취하고 있어서는, 한 걸음도 먼저 진행하지 않는다.
리한수(이·한스) 문화부 차장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나라를 빼앗긴 것은 아니고, 감당하기 힘들어 내밀었지만www
【コラム】「高宗の道」は失敗した道
この何日か、「高宗の道」を歩いた。10月末から、徳寿宮通り(ソウル市中区)の救世軍ソウル第一教会向かい側にある鉄門が午前9時に開くようになった(月曜日除く)。
都心の散策路が増えるという点は歓迎すべきことだ。しかしこの道を、高宗が大韓帝国という近代国家を作って日本に抵抗した象徴のように見なすというのはしっくりこない。過去がつらくて恥ずべき歴史を直視せず、精神的に、お手軽に克服しようとする試みのように見えるからだ。貞洞公園には、「高宗の道を離れた。その道の終わりから大韓帝国が新たに始まった」「近代に向かう高宗の情熱」といったセンチメンタルな文章を添えた写真説明板が展示されている。
高宗は無力な君主ではなく、日本の侵略がなければ大韓帝国は近代化に成功しただろうという評価がある。こうした解釈は韓国人に慰めを与える。だが、歴史を直視する態度であるかどうかは疑問だ。
国を奪われた君主の名を付けた道が、世界で他にあるのかどうか分からない。どのみち国民の税金を投じて道を作るのならば、「憐憫」程度の水準にとどまってはならない。亡国の原因を振り返り、恥辱の歴史を記憶する現場にすべきだ。センチメンタルな思い出や精神的勝利に陶酔していては、一歩も先に進めない。
李漢洙(イ・ハンス)文化部次長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国を奪われたのではなく、手に余って差し出したんだけどな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