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계의 부채 1500조원 초과 지난 달 「기외 대출」7조원 급증
2018년 11월 22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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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계의 부채가 1500조원( 약 150조엔)을 넘었다.작년 7-9월기(1419조원)부터 1년간에 100조원 증가했다.한국은행(한은)이 21일에 발표한 「2018년 7-9월기중의 가계 신용」(잠정치)에 의하면, 7-9월기의 가계 신용은 전기(1492조 4000억원) 비 22조원 증가의 1514조 4000억원이었다.
항목별로는 가계 대출(1427조 7000억원)이 전기대비 18조 5000억원 증가했다.크레디트 카드의 이용 등 판매 신용은 3조 6000억원 증가의 86조 7000억원이었다.가계 신용이란, 국내의 가계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돈(가계 대출)과 아직 미결제의 크레디트 카드 사용 금액(판매 신용)을 포함하는 것으로, 가계의 부채의 총량을 의미한다.
韓国、家計の負債1500兆ウォン超…先月「其他貸出」7兆ウォン急増
2018年11月22日09時37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韓国の家計の負債が1500兆ウォン(約150兆円)を超えた。昨年7-9月期(1419兆ウォン)から1年間で100兆ウォン増えた。韓国銀行(韓銀)が21日に発表した「2018年7-9月期中の家計信用」(暫定値)によると、7-9月期の家計信用は前期(1492兆4000億ウォン)比22兆ウォン増の1514兆4000億ウォンだった。
項目別には家計貸出(1427兆7000億ウォン)が前期比18兆5000億ウォン増えた。クレジットカードの利用など販売信用は3兆6000億ウォン増の86兆7000億ウォンだった。家計信用とは、国内の家計が金融機関から借りたお金(家計貸出)とまだ未決済のクレジットカード使用金額(販売信用)を含むもので、家計の負債の総量を意味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