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칼럼】나가는지, 남는 것인가=한국
2018년 11월 16일 11시 03분
[(c) 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일본어판]
결국, 개별 기업의 입장에서 가능한 선택은사업을 그만둘까 「탈한국」만여라다.국내 기업의 해외투자로부터 외국인의 국내 직접투자를 공제한 순유출 규모는 작년 286억 9100만 달러( 약 32조원)로 또 과거 최고를 갱신했다.기업의 전략적인 해외투자를 감안해도, 대기업·중소기업을 불문하고 「코리아 대탈출(탈출)」는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염려가 나온다.이 페이스라면정부가 아무리 세금으로 고용을 창출해도 기업의 이탈에 의해서 사라지는 고용을 묻는 것은 어렵다.
하슈만이라면, 정부가 기업의 이탈을 어떻게 해석할까에 의해서 나라의 운명이 바뀌는 마지막 가능성을 남길지도 모른다.기업의 이탈을 국가의 퇴보를 알리는 위기 신호라고 보고 과감한 정책 전환으로 정상 궤도로 돌아오는 나라와 결국은 퇴보를 스스로 불러 버리는 나라의 2 종류다.우리는 어느 쪽인가.
안·홀실/논설·전문위원/경영 과학 박사
한국 기업에는 한국에 애국심이 있다일지도 모르지만
일본 기업은 자산을 압류될지도 모르는 한국을 사랑할까?
韓経:【コラム】出ていくのか、残るのか=韓国
2018年11月16日11時03分
[ⓒ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日本語版]
結局、個別企業の立場で可能な選択は事業をやめるか「脱韓国」だけだ。国内企業の海外投資から外国人の国内直接投資を差し引いた純流出規模は昨年286億9100万ドル(約32兆ウォン)と、また過去最高を更新した。企業の戦略的な海外投資を勘案しても、大企業・中小企業を問わず「コリアエクソダス(脱出)」ではないかという懸念が出てくる。このペースなら政府がいくら税金で雇用を創出しても企業の離脱によって消える雇用を埋めるのは難しい。
ハーシュマンなら、政府が企業の離脱をどう解釈するかによって国の運命が変わる最後の可能性を残すかもしれない。企業の離脱を国家の退歩を知らせる危機信号と見て果敢な政策転換で正常軌道に戻る国と、結局は退歩を自ら招いてしまう国の2種類だ。我々はどちらなのか。
アン・ヒョンシル/論説・専門委員/経営科学博士
韓国企業には韓国に愛国心があるかもしれないが
日本企業は資産を差し押さえられるかもしれない韓国を愛するだろ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