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텅텅의 방콕 「한류몰」 타이 각계 리더 94% 「한류, 10년도 계속 되지 않는다」
2018년 11월 16일 10시 43분
[(c) 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일본어판]
타이·방콕의 「홍대(혼데) 대로」라고 불리고 있는 RCA(로열·시티·애비뉴)의 중심으로는 별명 「한류몰」이라고 해지는 Show DC의 건물이 서있다.롯데 면세점을 시작해 PSY(사이) 등 한국 유명 연예인이 투자한 레스토랑이 처마를 나란히 하고 있는 장소에서, 작년 4월 오픈했다.하지만, 여기를방문하는 타이인은 거의 없다.
때때로, 면세점 쇼핑을 위한 관광 버스가 오지만, 텅텅의 쇼핑 몰을 묻으려면 역부족으로 보였다.면세점안에는 한국제 화장품마저 없다.모두 타이제다.면세점의 입구에 서있는 실물 크기의 한국 연예인의 입상이 면목을 잃는 만큼 관광객의 다리는 멀어지고 있다.롯데가 타이 정부만을 믿어 작년 4월에 면세점을 열었지만, 막상 오픈해 보면 공항 면세품의 인도 허가를 지금까지 받지 못하고, 한국 제품을 두는 것 조차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Show DC몰의 부진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진출 공식의 하나인 「한류=성공」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실을 나타내는 대표 사례다.한류의 원조격인 타이에서조차 「한류의 여생은 나머지 불과」라고 하는 말까지 나와 있다.
◆위험한 한류붐
한국 경제 신문은 한태교류 센터(KTCC)와 공동으로 타이의 정계·재계·언론계의 주된 리더 85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태국방성 고위 관료 및 주요 기관장이나 대기업, 보도 기관의 임원이 포함되어 있다.이 중 대다수인 94%는, 한류효과가 앞으로 몇 년 계속 되는가 하는 질문에 「10년 미만」이라고 대답했다.이 중「5년 미만」이라고 하는 회답도 38%에 이르렀다.
타이는 2001년 「가을의 동화」, 2005년 「궁정 궁녀 체금의 맹세」등의 드라마 방영 이후, 한류붐이 일어난 대표적인 나라다.한국 분카 산업 교류 재단이 한류의 인기도와 성장성을 기준에 세계 각국을 분류했는데, 타이는 인도네시아와 함께 가장 높은 점수를 매겼다.타이는 한국 화장품을 연간 1억 2000만 달러( 약 136억엔, 2016년 기준) 수입하고 있다.세계에서 6번째에 한국 화장품을 많이 소비하는 나라다.
타이의 여론 주도층인 회답자 전원이, 한류가 자신의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32%) 있다 있어는 「매우 영향을 미친다」(78%)이라고 대답했다.타이 재계 1위의 센츄럴 그룹의 붓사바·지라티왓트(Busaba Chirathivat) 부회장은 「한류 덕분에 한국 문화와 관광에 대한 타이인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라고 말했다.하지만, 동시에 「최근, 저렴한 여행 상품이 범람해한국의 이미지가 떨어지고 있는일이 걱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태국영 방송국 「MCOT」의 리티크라이·톤 Malay 부사장도 「최근, 한류의 성공만을 믿어 우선 해 보려는 이벤트가 너무 많다」라고 해 「행사의 질도 이전에는 미치지 않고, 한류의 지속적 발전에 대한 장애물이 되어 있다」라고 지적했다.금년에만, 한태수교 60주년을 기념한다고 해 한국의 대형 방송국과 예능 기획 사무소가 주최한 아이돌 콘서트가 차례차례로 중지가 되어,티켓 환불 소동이 퍼지고 있다.방콕 시장을 맡은 아피락크·코사요틴원태한친선 협회 회장도 「향후, 한류를 어떻게 더 한층 층발전시킬까에 임해서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알면 알수록 싫게 되는 나라, 그것이 한국입니다 www
韓経:ガラガラのバンコク「韓流モール」…タイ各界リーダー94%「韓流、10年も続かない」
2018年11月16日10時43分
[ⓒ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日本語版]
タイ・バンコクの「弘大(ホンデ)通り」と呼ばれているRCA(ロイヤル・シティ・アベニュー)の中心には別名「韓流モール」と言われているShow DCの建物が立っている。ロッテ免税店をはじめ、PSY(サイ)ら韓国有名芸能人が投資したレストランが軒を連ねている場所で、昨年4月オープンした。だが、ここを訪れるタイ人はほとんどいない。
時折、免税店ショッピングのための観光バスがやってくるが、ガラガラのショッピングモールを埋めるには力不足に見えた。免税店の中には韓国製化粧品さえない。すべてタイ製だ。免税店の入口に立っている実物大の韓国芸能人の立像が面目を失うほど観光客の足は遠のいている。ロッテがタイ政府だけを信じて昨年4月に免税店を開いたが、いざオープンしてみると空港免税品の引き渡し許可を今まで受けることができず、韓国製品を置くことさえできずにいたためだ。
Show DCモールの不振は東南アジア諸国連合(ASEAN)進出公式の一つである「韓流=成功」がこれ以上通じないという事実を示す代表事例だ。韓流の援助格であるタイですら「韓流の余命はあとわずか」という言葉まで出ている。
◆危険な韓流ブーム
韓国経済新聞は韓泰交流センター(KTCC)と共同でタイの政界・財界・言論界の主なリーダー85人を対象に、先月、アンケート調査を実施した。タイ国防省高位官僚および主要機関長や大企業、報道機関の役員が含まれている。このうち大多数である94%は、韓流効果があと何年続くかという質問に「10年未満」と答えた。このうち「5年未満」とする回答も38%に達した。
タイは2001年『秋の童話』、2005年『宮廷女官チャングムの誓い』などのドラマ放映以降、韓流ブームが巻き起こった代表的な国だ。韓国文化産業交流財団が韓流の人気度と成長性を基準に世界各国を分類したところ、タイはインドネシアと並んで最も高い点数をつけた。タイは韓国化粧品を年間1億2000万ドル(約136億円、2016年基準)輸入している。世界で6番目に韓国化粧品を多く消費する国だ。
タイの世論主導層である回答者全員が、韓流が自身の消費に「影響を及ぼす」(32%)あるいは「非常に影響を及ぼす」(78%)と答えた。タイ財界1位のセントラルグループのブッサバ・ジラーティワット(Busaba Chirathivat)副会長は「韓流のおかげで韓国文化と観光に対するタイ人の関心が大きく高まった」と語った。だが、同時に「最近、格安旅行商品が氾濫して韓国のイメージが落ちていることが心配だ」と話した。
タイ国営放送局「MCOT」のリティクライ・トンマライ副社長も「最近、韓流の成功だけを信じてとりあえずやってみようというようなイベントが多すぎる」とし「行事の質も以前には及ばず、韓流の持続的発展に対する障害物になっている」と指摘した。今年だけでも、韓泰修交60周年を記念するとして韓国の大型放送局と芸能企画事務所が主催したアイドルコンサートが次々と中止となり、チケット払い戻し騒動が広がっている。バンコク市長を務めたアピラック・コーサヨーティン元泰韓親善協会会長も「今後、韓流をどのようにもう一段階発展させるかについて悩まなければならない」と話した。
知れば知るほど嫌いになる国、それが韓国です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