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D….  좀 알고 떠들자...

젊은 당신네들이 중고등학교 역사시간에 어떻게 배웠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분명히 “그 덕분이지만, 기뻐해서는 안되는 일이다.”라고 배웠다...

약 15여년전 net에서 “히로시마 불고기” 발언이 등장하고...

약 10여년 전 어떤 미친 놈이 일본의 경기장에서 “원폭 축하 ”라는 메세지를 방송 카메라에 공개했을 시절만 해도...

심하다. 부끄럽다 라는 것이 한국 국내의 반응이었다.

그런데... 지금 이 지경은 도대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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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프로젝트, 그리고 부도덕한 최종병기 ” / Naver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70717&cid=62123&categoryId=62123 

 <본문의 중요 문장 인용 > 

 - 1941년 말 미국이 전쟁에 뛰어들었을 때 이미 연합국의 승리는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 8월 6일 오전 8시 15분, B29 전폭기에 실린 U-235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에 떨어졌다. 6만여 명이 즉사하고 폭탄이 떨어진 지점에서 반경 2킬로미터까지는 풀 한 포기 남지 않고 모든 것이 불에 타 없어지고 말았다. 사흘 뒤, 나가사키에 또 다시 원폭이 투하되어 3만 6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

 -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당시 미국이 전쟁 종식을 위해 불가피하게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핵무기가 인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급박한 현실로 다가온 지금 미국의 행위는 분명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충분한 소지가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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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도 절대 환영하지 않았고, 전쟁사 측면에서도 비판받는 사건인데.... 

반일광풍에 휩쓸려 당신의 시간과 열정을 낭비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