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net에서는 양쪽을 서로 상당히 신경쓰고 있지만, 현실은 별반 그리 첨예한 경쟁관계는 아닌거 같다.
단지, 양국 경제의 질적인 수준에서 한국이 일본의 수준을 상당히 따라잡아 일본의 0.8정도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이 ”경쟁관계”라는 인식을 부르는 것 아닐까? 짐작된다.
제조업 분야에서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본다.
현재와 비교되는 “과거”라면 20여년 전을 기준으로 한다.
자본 규모: 총량으로는 한국이 일본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한국내 생산 자본에서 일본 자본의 비중이 상당히 낮아지고, 중국 자본의 비중이 비약적으로 증가. 일반 소비 자본에서는 IMF이후 일본 자본의 비중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원자재: 양국이 모두 거지니까...경쟁할 재료도 없다. w
원천기술: 해외시장에서 한국이 일본과 경쟁할 수준은 아니다. 뭐...과거에 비해 한국의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낮아진 정도...
중간 생산재: 과거에는 한국이 일본에 위험스러울 정도로 의존하고 있었지만, 중국 현지 생산 역수입이라든지... 첨단제품의 경우는 미국과 유럽으로 다각화 되었다. IT, 에너지 분야의 중간 생산재는 한국 제품의 세계시장 비중이 상당히 높다. 경쟁상대는 일본이라기 보다 미국과 중국
소비재: 백색 家電제품도 과거에는 전기밥솥 부터 TV까지 일본의 고급제품은 한국인들에게 Dream이었다. 지금은 한국내의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일본제품보다는 각 지역의 강자들 또는 중국제품이 경쟁대상이다. 한국내의 중저가 제품은 philips 라든지, GE라든지 서구제품도 상당히 유통되고 있다. 일본 제품은 찾아보기 어렵다. 예외는 카메라
중공업: 중공업 분야는 한국도 70년대 부터 상당히 노력을 기울여, 한국 내부 시장의 일본 중공업 제품의 비중은 이미 80년대 중반부터 크게 감소되었다. 선박, 중장비에서도 이미 경쟁관계는 아니고... 초대형 첨단 중공업 제품은 일본의 제품도 두각은 없고, 미국과 유럽제품이 여전히 압도하고 있는 것 같다.
초정밀 제품: 특정 몇몇 분야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투자와 노력을 안하고 있는 거 같다. 그냥 일본이나 미국 제품 구입해서 쓰면 된다. 라는....오히려 한국이 일본의 주요 고객이라는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 1년에 1~2회 정도는 일본 현지로 부터 제품 소개의 방문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제품보다는 미국 제품을 선호하지만, 한국 전반적으로 초정밀 제품 시장은 일본 제품의 비중이 높다고 느끼고 있다.)
자동차: 돈 있으면 한국 차량 안산다. 유럽 또는 일본 차량을 구입한다. w 내 개인의 생각은 아니고, 한국인 대부분, 세계인 대부분의 생각일 것이다. 해외시장에서 한국 차량의 소비층은 일본 차량 소비층과 구분된다고 생각한다. 언론에서는 양국의 판매와 매출규모를 자주 비교했지만... 냉정하게 말해 비교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w
이렇게 보면 양국이 경제와 무역분야에서 그렇게 경쟁관계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 내용과 무관하게 서울 강남지역의 테헤란路 >
거리를 걷다보면 깨끗한 스타일의 여성들을 대략 20~30초 마다 구경할 수 있다~ w
言論と netでは両方をお互いによほど気を使っているが, 現実は別段あまり尖鋭な競争関係ではないようだ.
ただ, 両国経済の質的な水準で韓国が日本の水準をよほど追い付いて日本の 0.8位水準に至るのが "競争関係"という認識を呼ぶことではないか? 見当がつく.
製造業分野で個人的な感じを書いて見る.
現在と比較される "過去"なら 20余年の前を基準にする.
資本規模: 総量では韓国が日本と比べる水準ではない. しかし, 過去に比べて韓国内生産資本で日本資本の比重がよほど低くなって, 中国資本の比重が飛躍的に増加. 一般消費資本では IMF以後日本資本の比重がおびただしく増加した.
原資材: 両国が皆乞食だから...競争する材料もない. w
源泉技術: 海外市場で韓国が日本と競争する水準ではない. ...過去に比べて韓国の日本に対する依存度がよほど低くなった位...
中間生産財: 過去には韓国が日本に危ない位に寄り掛かっていたが, 中国現地生産逆輸入とか... 先端製品の場合はアメリカとヨーロッパで多角化になった. IT, エネルギー分野の中間生産財は韓国製品の世界市場比重がよほど高い. 競争相手は日本と言うよりアメリカと中国
消費財: 白色 家電製品も過去には電気釜から TVまで日本の高級製品は韓国人たちに Dreamだった. 今は韓国内の市場はもちろん海外市場でも日本製品よりは各地域の強者たちまたは中国製品が競争対象だ. 韓国内の中低価製品は philips とか, GEとか西欧製品もよほど流通している. 日本製品は捜してみにくい. 例外はカメラ
重工業: 重工業分野は韓国も 70年代からよほど努力を傾けて, 韓国内部市場の日本重工業製品の比重はもう 80年代中盤から大きく減少された. 船舶, 重装備でももう競争関係ではなくて... 超大型先端重工業製品は日本の製品も頭角はなくて, アメリカとヨーロッパ製品が相変らず圧倒しているようだ.
超精密製品: 特定いくつかの分野を除けば韓国で投資と努力をしないみたいだ. そのまま日本やアメリカ製品購入して使えば良い. という....むしろ韓国が日本の主要顧客という考えをする. 個人的に 1年に 1‾2回位は日本現地から製品紹介の訪問を受けている. (個人的には日本製品よりはアメリカ製品を好むが, 韓国全般的に超精密製品市場は日本製品の比重が高いと感じている.)
自動車: お金あれば韓国車住まない. ヨーロッパまたは日本車を購入する. w 私の個人の考えではなくて, 韓国人大部分, 世界人大部分の考えだろう. 海外市場で韓国車の消費層は日本車消費層と仕分けされると思う. 言論では両国の販売と売上げ規模をよく比べたが... 冷情に言って比較対象ではないと思う. w
こんなに見れば両国が経済と貿易分野でそのように競争関係ではないと思われるが....
< 内容と無関係にソウル江南地域のテヘラン路 >
通りを歩いたらきれいなスタイルの女性たちをおおよそ 20‾30秒ごとに見物することができる‾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