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반도체 착시」에 숨은 한국 경제 적신호 통화 위기·금융 위기 직전의 데쟈브?
2018년 10월 31일 09시 29분
[(c) 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일본어판]
1997년 통화 위기, 2008 연금융위기, 2012년 유럽 재정 위기
.1990년대 이후 한국에 경제위기가 다가오기 전에는 매회 징조와 같이 「반도체 착시」현상이 일어났다.반도체 가격이 비싸게 머물어, 「호황은 장기간 계속 될 것이다」라고 하는 분석 보고서가 넘쳤다.다른 수출 산업이 침체해 수출 전체에 차지하는 반도체의 비율은 많을 때에는 20%대를 왕래했다.그런데도 경기 둔화 염려의 소리는 파묻혔다.무역수지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주가는 비싸게 머물었다.그렇게 할 때에 반도체 가격이 급락하고 병을 앓은 한국 경제의 본모습이 나타나 곧 경제위기가 따라 왔다.
반도체 착시 현상은 금년에 들어와 다시 부풀어 있다.오히려 과거보다 심각하다.수출에 차지하는 반도체의 비율은 20%를 웃돌아 상승을 계속하고 있다.주력 제조업 중 반도체의 뒤를 쫓는 산업은 원유가 상승 덕분에 선전 하는 석유화학 업종이 유일하다.투자 침체, 소비 둔화가 계속 되는 가운데 반도체의 독주가 1년에 걸쳐 계속 되었기 때문에 염려는 더욱 더 커지는 님 상이다.경쟁력저하로 자동차 산업기반이 요동하고 있는 점도 1997년의 통화 위기 직전과 닮아 있다.거기에 더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져외국인 투자가가 대거 한국주를 매도하고있어 불안을 확대하고 있다.
전문가등은 「신흥국의 금융 불안, 미 중 무역 대립, 유로권의 경기 불안 등 글로벌 악재료가 부푸는 가운데 반도체 경기까지 둔화한다면 한국의 금융시장은 과거의 위기 수준의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그 나름대로 재정 건전성, 외화 준비고, 등급설정등이 양호한 때에 한시라도 빠르게 구조개혁을 통해 대응 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방대한 무역흑자가 있다로부터 괜찮아, 아마 w
韓経:「半導体錯視」に隠れた韓国経済赤信号…通貨危機・金融危機直前のデジャブ?
2018年10月31日09時29分
[ⓒ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日本語版]
1997年通貨危機、2008年金融危機、2012年欧州財政危機…。1990年代以降韓国に経済危機が迫る前には毎回前兆のように「半導体錯視」現象が起きた。半導体価格が高止まりし、「好況は長期間続くだろう」という分析報告書があふれた。他の輸出産業が低迷し輸出全体に占める半導体の割合は多い時には20%台を行き来した。それでも景気鈍化懸念の声は埋もれた。貿易収支が好調を見せたためだ。株価は高止まりした。そうするうちに半導体価格が急落して病を患った韓国経済の素顔が現れ、まもなく経済危機がついてきた。
半導体錯視現象は今年に入り再びふくらんでいる。むしろ過去よりも深刻だ。輸出に占める半導体の割合は20%を上回り高止まりを続けている。主力製造業のうち半導体の後を追う産業は原油高のおかげで善戦する石油化学業種が唯一だ。投資沈滞、消費鈍化が続く中で半導体の独走が1年にわたり続いたため懸念はますます大きくなる様相だ。競争力低下で自動車産業基盤が揺らいでいる点も1997年の通貨危機直前と似ている。それに加えグローバル金融市場の不確実性が大きくなり外国人投資家が大挙韓国株を売り払っており不安を拡大している。
専門家らは「新興国の金融不安、米中貿易対立、ユーロ圏の景気不安などグローバル悪材料がふくらむ中で半導体景気まで鈍化するならば韓国の金融市場は過去の危機水準の衝撃を受けることになるだろう。それなりに財政健全性、外貨準備高、格付けなどが良好な時に一刻も速く構造改革を通じ対応能力を備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膨大な貿易黒字があるから大丈夫だよ、多分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