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경제위기가 다가와도 위기 의식이 안보이는 한국 정부
2018년 10월 25일 09시 50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벌써 한국 경제의 체력이 약해지고 있는 것은 각종 지표에 나타나고 있다.어제 KOSPI(한국 종합 주가지수)는 외국인 매도로 2097.58으로 거래를 끝냈다.작년 3월 이래 1년 7개월만의 2100 붕괴가 되었다.거래 시간 기준으로 과거 최고치였던 금년 1월 29일(2607.10)에 비해 19.75%도 떨어졌다.외국인 투자가는 이번 달에 들어와 주식시장에서 4조원 이상의 주식을 팔고 있다.KOSDAQ는 2.74%나 하락해, 심리적 지지 라인의 700을 나누었다.
그러나 정부는 소득 주도 성장을 고집해, 「경제정책은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우긴다.그럼, 왜 위기 상황에 나오는 단기 고용 정책에 의지하는지 묻고 싶다.차가운 북풍과 함께 고용도 경제도 한파에 말려 들어가는 상황이다.시간은 많지 않다.
통일해 공산 체제가 되면 주식시장도 없어지고,
고용도 모두 정부 기관이 되니까 걱정이게는 미치지 않다.
by 문 재인
【社説】経済危機が迫っても危機意識が見えない韓国政府
2018年10月25日09時50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すでに韓国経済の体力が弱まっていることは各種指標に表れている。昨日KOSPI(韓国総合株価指数)は外国人売りで2097.58で取引を終えた。昨年3月以来1年7カ月ぶりの2100割れとなった。取引時間基準で過去最高値だった今年1月29日(2607.10)に比べ19.75%も落ちた。外国人投資家は今月に入って株式市場で4兆ウォン以上の株を売っている。KOSDAQは2.74%も下落し、心理的支持ラインの700を割った。
しかし政府は所得主導成長に固執し、「経済政策は正しく進んでいる」と言い張る。では、なぜ危機状況に出てくるような短期雇用政策に頼るのか問いたい。冷たい北風とともに雇用も経済も寒波に巻き込まれる状況だ。時間は多くない。経済危機が迫っているが、政府に危機意識は見えない。
統一して共産体制になれば株式市場も無くなるし、
雇用も全て政府機関になるのだから心配には及ばない。
by 文在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