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신동빈롯데 회장, 23일부터 일본 출장…경영 복귀 후에 한일 통합 경영 시동
롯데 그룹의 신동 아키라(신·돈빈, 시게미츠 아키오) 회장이 23일에 일본으로 향한다.8일에 경영 복귀하고 나서 첫 해외출장이다.
롯데가 22일에 분명히 한바에 의하면, 신 회장은 23일 오전의 임원회의를 끝낸 후에 일본에 건널 예정이다.신 회장은 이번 방문 기간에 일본 롯데 홀딩스의 전타카유키 사장, 고바야시 마사모토 최고 재무 책임자(CFO) 등 일본 롯데의 주요 경영진과 만나 현안 보고를 받는다.
한국과 일본의 롯데 그룹의 지배 구조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전망이다.롯데 홀딩스는 10일에 롯데 케미컬 등 11사의 화학 계열회사를 자회사에 편입했다.일본 롯데 홀딩스가 호텔 롯데등을 통해서 지배력을 유지해 온 기업이 대부분이다.
일본 롯데 홀딩스의 대주주인 종업원 소유주회(몫율 27.8%)과 계열회사 5사(20.1%)의 관계자와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이것들은 신 회장과 형(오빠) 신동주(신·돈쥬, 시게미츠 히로유키) 전날본롯데 홀딩스 부회장이 2015년에 경영권 분쟁을 실시했을 때에 신 회장을 지지했다.신 회장이 가지는 일본 롯데 홀딩스주는 4%에 지나지 않고, 여전히 이러한 지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신 회장의 일본 롯데 홀딩스 대표이사 복귀의 유무도 관심이다.신 회장은 2월에 체포 수감된 직후에 일본 롯데 홀딩스 대표로부터 사임했다.대표이사에 복귀하려면 별도의 주주 총회는 불필요하고 이사회를 열면 좋다.
8일에 경영에 복귀한 신 회장은 서울·잠실(잠실)의 롯데월드 타워 집무실로 업무보고를 받았다.복귀 첫 주에는 유통·식품·호텔·화학 등 각 사업을 인솔하는 비즈니스 유닛장, 노랑 가크케이(환·가크큐) 부회장외롯데 홀딩스의 주요 임원이 주로 회의에 참가했다.최근에는 강희태(캔·히테) 롯데 백화점 대표, 김 타다시환(김·정환) 롯데 호텔 대표외계열회사의 최고 경영 책임자(CEO)의 업무보고도 행해졌다.
신 회장은 휴일에는 서울·소공동(소곤돈)의 롯데 백화점 본점과 롯데 호텔을 방문하는 등 현장도 지휘하고 있다.롯데 그룹내외에서는 「신 회장이 한국 롯데의 매우 중요한 현안을 우선 처리했던 만큼일본에 가 다시 한일 통합 경영을 본격화하려고 할 것」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와 있다.
김옥균이 되지 않으면 좋지만.
韓経：辛東彬ロッテ会長、２３日から日本出張…経営復帰後に韓日統合経営始動
ロッテグループの辛東彬（シン・ドンビン、重光昭夫）会長が２３日に日本に向かう。８日に経営復帰してから初の海外出張だ。
ロッテが２２日に明らかにしたところによると、辛会長は２３日午前の役員会議を終えた後に日本に渡る予定だ。辛会長は今回の訪問期間に日本ロッテホールディングスの佃孝之社長、小林正元最高財務責任者（ＣＦＯ）ら日本ロッテの主要経営陣と会い懸案報告を受ける。
韓国と日本のロッテグループの支配構造に対する議論もなされる見通しだ。ロッテホールディングスは１０日にロッテケミカルなど１１社の化学系列会社を子会社に編入した。日本ロッテホールディングスがホテルロッテなどを通じて支配力を維持してきた企業が大部分だ。
日本ロッテホールディングスの大株主である従業員持ち株会（持ち分率２７．８％）と系列会社５社（２０．１％）の関係者とも会うと予想される。これらは辛会長と兄の辛東主（シン・ドンジュ、重光宏之）前日本ロッテホールディングス副会長が２０１５年に経営権紛争を行った時に辛会長を支持した。辛会長が持つ日本ロッテホールディングス株は４％にすぎず、依然としてこれらの支持が必要な状況だ。
辛会長の日本ロッテホールディングス代表理事復帰の有無も関心だ。辛会長は２月に逮捕収監された直後に日本ロッテホールディングス代表から辞任した。代表理事に復帰するには別途の株主総会は不要で理事会を開けば良い。
８日に経営に復帰した辛会長はソウル・蚕室（チャムシル）のロッテワールドタワー執務室で業務報告を受けた。復帰初めての週には流通・食品・ホテル・化学など各事業を率いるビジネスユニット長、黄ガク圭（ファン・ガクキュ）副会長らロッテホールディングスの主要役員が主に会議に参加した。最近では姜熙泰（カン・ヒテ）ロッテ百貨店代表、金正煥（キム・ジョンファン）ロッテホテル代表ら系列会社の最高経営責任者（ＣＥＯ）の業務報告も行われた。
辛会長は休日にはソウル・小公洞（ソゴンドン）のロッテ百貨店本店とロッテホテルを訪れるなど現場も指揮している。ロッテグループ内外では「辛会長が韓国ロッテの喫緊の懸案を優先処理しただけに日本に行き再び韓日統合経営を本格化しようとするもの」という話が出ている。
中国と韓国に痛めつけられて、日本で再起するつもりだな。
金玉均にならなければ良い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