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자금, 2개월 연속으로 한국 채권시장으로부터 유출…「셀 코리아」에?
2018년 10월 18일 08시 00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외국인의 한국 채권시장 「탈출」현상이 계속 되고 있다.금융 투자 협회와 금융 감독원에 의하면, 외국인이 보유하는 한국 상장 채권 잔액은 15일 기준으로 110조 7843억원( 약 11조엔)으로 지난달말(112조 620억원)에 비해 1조 2777억원(1.1%) 감소했다.1일부터 15일까지 1조원 이상의 외국인 자금이 채권시장으로부터 빠졌다라고 하는 것이다.
지난 달, 한국 채권시장의 외국인 투자가 9개월만에 유출(1조 9120억원)로 변한 것에 이어서, 이번 달도 같은 흐름이 나타나 외국인의 이탈이 본격화하는 것은이라고 하는 염려도 나와 있다.
외국인은 1-15일에 1조 2276억원 분의 채권을 새롭게 샀다.그러나 이 기간에 2조 5053억원 분의 채권을 만기 상환 해, 외국인의 채권 보유액이 감소하는 결과가 되었다.지난 달과 같은 현상이다.9월에도 외국인은 2조 3240억원의 채권의 새롭게 구입했지만, 4조 2370억원의 채권이 만기 상환 되었다.그러나 10월과 9월은 온도차가 느껴진다.9월은 채권의 만기가 가장 집중하는 달이지만, 10월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금융 투자 협회의 관계자는 「외국인이 한국 채권 보유액을 줄이는 경향이 조금씩 감지된다」라고 말했다.
외국인이 이번 달 새롭게 구입한 채권도 정책 금리 인상의 가능성에 주목해 단기 차익을 노린 단기 채권이 대부분이었다.1-15일에 외국인이 새롭게 산 채권 중 만기가 2년 이내와 짧은 통화 안정 증권(통안채) 규모가 1조 8042억원(점두거래 기준)에 달했다.
단지, 전문가의 사이에서는 본격적인 자금 이탈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빠르다고 하는 신중론도 있다.타이신 증권의 콘·돈라크 연구원은 「채권은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만기 상환분이 국내에 재투자 될까 해외에 나올까를 알기 위해서는 1, 2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최근의 채권 보유액의 감소가 본격적인 자금 이탈을 의미하는지 어떤지는 좀 더 바라볼 필요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식등네한국, 용의 승천주먹
外国人資金、２カ月連続で韓国債券市場から流出…「セルコリア」に？
2018年10月18日08時00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外国人の韓国債券市場「脱出」現象が続いている。金融投資協会と金融監督院によると、外国人が保有する韓国上場債券残額は１５日基準で１１０兆７８４３億ウォン（約１１兆円）と、先月末（１１２兆６２０億ウォン）に比べて１兆２７７７億ウォン（１．１％）減少した。１日から１５日まで１兆ウォン以上の外国人資金が債券市場から抜けたということだ。
先月、韓国債券市場の外国人投資が９カ月ぶりに流出（１兆９１２０億ウォン）に転じたのに続き、今月も同じ流れが表れ、外国人の離脱が本格化するのではという懸念も出ている。
外国人は１－１５日に１兆２２７６億ウォン分の債券を新たに買った。しかしこの期間に２兆５０５３億ウォン分の債券を満期償還し、外国人の債券保有額が減少する結果となった。先月と同じ現象だ。９月にも外国人は２兆３２４０億ウォンの債券の新たに購入したが、４兆２３７０億ウォンの債券が満期償還された。しかし１０月と９月は温度差が感じられる。９月は債券の満期が最も集中する月だが、１０月はそうでないからだ。金融投資協会の関係者は「外国人が韓国債券保有額を減らす傾向が少しずつ感知される」と述べた。
外国人が今月新たに購入した債券も政策金利引き上げの可能性に注目して短期差益を狙った短期債券がほとんどだった。１－１５日に外国人が新たに買った債券のうち満期が２年以内と短い通貨安定証券（通安債）規模が１兆８０４２億ウォン（店頭取引基準）にのぼった。
ただ、専門家の間では本格的な資金離脱と判断するのは早いという慎重論もある。大信証券のコン・ドンラク研究員は「債券は投資規模が大きいため、満期償還分が国内に再投資されるか海外に出るかを知るためには１、２カ月ほどの時間がかかる。最近の債券保有額の減少が本格的な資金離脱を意味するかどうかはもう少し眺める必要がある」と話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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