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수상,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
2018년 10월 17일 08시 51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유럽 역방중의 아베 신조 수상이 17일, A급 전범이 합사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지난 달 20일에 수상 재선에 성공한 아베씨가 지지 기반의 우익 세력을 의식한 것이다.
쿄오도통신에 의하면, 20일까지 계속 되는 동신사의 추계예대제의 첫날인 이 날, 아베씨는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명의로 「비쭈기나무」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아베씨는 2012년 12월에 2번째의 수상으로 취임한 후, 다음 해 12월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한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로부터 강한 반발을 받았다.
그 후, 아베씨는 봄·추계예대제에 참배하지 않고 「비쭈기나무」라고 하는 공물을 봉납하고 있다.또, 제2차 대전 패전일인 매년 8월 15일에는, 2013년 이후, 금년까지 6년 연속으로 부주를 봉납하고 있다.
야스쿠니 신사는 근대 일본이 일으킨 전쟁중에 죽은 약 246만 6000명을 신으로서 모시고 있다.여기에는 극동 군사재판의 판결에 의해 교수형에 처해진 전범의 도조 히데키 전 수상을 시작해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이나 합사되고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무엇인가 불평이라도 있는지?
安倍首相、A級戦犯合祀「靖国神社」に供物を奉納
2018年10月17日08時51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欧州歴訪中の安倍晋三首相が17日、A級戦犯が合祀されている靖国神社に供物を奉納した。先月20日に首相再選に成功した安倍氏が支持基盤の右翼勢力を意識したものだ。
共同通信によると、20日まで続く同神社の秋季例大祭の初日であるこの日、安倍氏は「内閣総理大臣 安倍晋三」名義で「真榊」と呼ばれる供物を奉納した。
安倍氏は2012年12月に2度目の首相に就任した後、翌年12月の靖国神社参拝で韓国と中国など国際社会から強い反発を受けた。
その後、安倍氏は春・秋季例大祭に参拝せず「真榊」という供物を奉納している。また、第2次大戦敗戦日である毎年8月15日には、2013年以降、今年まで6年連続で玉串料を奉納している。
靖国神社は近代日本が起こした戦争中に亡くなった約246万6000人を神として祀っている。ここには極東軍事裁判の判決により絞首刑に処せられた戦犯の東条英機元首相をはじめ、太平洋戦争A級戦犯14人も合祀されている。
それが何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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