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개관한 경북 청도군 철가방극장. 7년간 20만명이 공연을 보기 위해 다녀갔다. [중앙포토] 2011년 5월 개관한 경북 청도군 철가방극장. 7년간 20만명이 공연을 보기 위해 다녀갔다. [중앙포토] 그런 전씨가 지난 22일 청도를 떠났다.
“속상함을 넘어 모욕감을 느꼈다”는 말을 남기고서다. 전씨는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제4회 청도 코아페’ 준비 과정에서 큰 상처를 입었다.
청도군은 올해 축제 준비과정에서 3년간 조직위원장을 맡아온 전씨를 배제하고 별도의 공연 기획사를 선정했다.
이유를 묻는 전씨에게 군은 “왜 설명해야 하느냐”는 답변을 내놨을 뿐 아무런 설명조차 없었다. 청도군은 뒤늦게 축제 담당자를 바꾸고 축제 고문 자리를 제안했지만 전씨는 전북 남원시 지리산 자락으로 이사했다.
그는 “더는 청도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전씨가 떠나면서 올해 코아페는 성공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2011年 5月開館した慶北清道郡鉄のボックス劇場. 7年間 20万名が公演を見るためにいらっしゃった. [中央フォト] 2011年 5月開館した慶北清道郡鉄のボックス劇場. 7年間 20万名が公演を見るためにいらっしゃった. [中央フォト] そんな全氏が去る 22日青島を去った.
“悩み苦しむことを過ぎて侮辱感を感じた”と言う言葉をナムギゴソだ. 全氏は来る 12日幕をあげる ‘第4回青島コアペ’ 準備過程で大きい傷ついた.
清道郡は今年祭り準備過程で 3年間組織委員長を引き受けて来た全氏を排除して別途の公演企画社を選定した.
理由を問う全氏に軍は “どうして説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は返事を出しただけ何らの説明さえなかった. 清道郡は一歩遅れて祭り担当者を変えて祭り顧問席を提案したが全氏は全北南原市智異山裾に引っ越した.
彼は “減らす青島に帰りたくない”と言った. 全氏が去りながら今年コアペは成功を壮語することができなくな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