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와의 우정」트럼프씨, 차관세 들이지 않고 강경책 막은 아베 신조 수상
2018.9.28 07:07
「트럼프 정권은 한국, 유럽연합(EU), 멕시코와 통상의 골조를 재검토해 왔다.이 흐름 중(안)에서, 일본만이 언제까지나 제로 회답과는 가지 않는다」
26일의 일·미 정상회담전, 정부 관계자는 이렇게 지적하고 있었다.그 중에 이번 회담의 결과,일본은 자동차 관세 강화를 회피할 수 있었다.
아베 정권은 작년 1월의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트럼프씨가 안전 보장과 경제를 혼동 할 수도 있다고의 염려를 가지고 있었다.거기서 작년 2월의 일·미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으로 안보와 경제를 나누는 것을 노려, 성공했다.
그 때, 일본측은 아소우 타로 부총리겸재무상과 펜스 부통령에 의한 「경제 대화」의 골조 시작을 제안했다.한층 더 금년 4월의 정상회담에서는 각료급의 새로운 통상 협의(FFR)를 설치해, 시간 벌기를 도모했다.
그런데 , 금년에 들어와 상황이 바뀌었다.한반도 정세가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이다.군사적 압력과 경제 제재로 북한을 대화 노선으로 이끈 트럼프 씨와의 협력은 납치 문제 해결에 불가결하고, 그 협력을 얻을 수 없는 듯한 대립은 회피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은 작년 2월부터 1년 7개월 이상, 협의를 지연시킨 형태다.통상의 트럼프씨이면 그 수뇌와의 관계도 악화되고 있었을 것이다가, 수상과의 사이만은 차이가 났다.
「신조와의 우정이 있다로부터 자동차에 관세를 걸 수 없었다」
트럼프씨는 26일의 정상회담에서, 수상에 이렇게 전했다.자민당 총재선에서는 「우정」과「국익」은 별도인가와 같은 논쟁도 있었지만,
「シンゾーとの友情」トランプ氏、車関税かけず…強硬策防いだ安倍晋三首相
2018.9.28 07:07
「トランプ政権は韓国、欧州連合(EU)、メキシコと通商の枠組みを見直してきた。この流れの中で、日本だけがいつまでもゼロ回答とはいかない」
26日の日米首脳会談前、政府関係者はこう指摘していた。その中で今回の会談の結果、日本は自動車関税強化を回避できた。
安倍政権は昨年1月の大統領就任以前からトランプ氏が安全保障と経済を混同しかねないとの懸念を持っていた。そこで昨年2月の日米首脳会談で発表した共同声明で安保と経済を分けることを狙い、成功した。
その際、日本側は麻生太郎副総理兼財務相とペンス副大統領による「経済対話」の枠組み立ち上げを提案した。さらに今年4月の首脳会談では閣僚級の新たな通商協議(FFR)を設置し、時間稼ぎを図った。
日本としては、積極的に交渉に応じる理由はなかった。環太平洋戦略的経済連携協定(TPP)に日本を引き込んだのはオバマ前政権で、政権が交代したからといって2国間の自由貿易協定(FTA)というのは身勝手すぎるとの思いもあった。
ところが、今年に入り状況が変わった。朝鮮半島情勢が動き始めたのだ。軍事的圧力と経済制裁で北朝鮮を対話路線に引っ張ったトランプ氏との協力は拉致問題解決に不可欠で、その協力が得られないような対立は回避する必要があった。
ただでさえ日本は昨年2月から1年7カ月以上、協議を引き延ばした形だ。通常のトランプ氏であればその首脳との関係もこじれていただろうが、首相との間だけは違っていた。
「シンゾーとの友情があるから自動車に関税をかけられなかった」
トランプ氏は26日の首脳会談で、首相にこう伝えた。自民党総裁選では「友情」と「国益」は別であるかのような論争もあったが、貿易協定をめぐる交渉は首脳間の友情が国益に直結する場合があることを裏付けた。(ニューヨーク 田北真樹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