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소니, 캐논, 니콘 한국 시장에서 「고급형 디지탈 카메라 대전」
2018년 08월 30일 08시 48분
[(c) 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일본어판]
일본의 카메라 메이커 「빅 스리」의 소니, 캐논, 니콘이 한국의 고급형 디지탈카메라 시장을 둘러싸 격렬한 싸움을 실시하고 있다.유츄브 전용의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급증해 카메라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기 (위해)때문이다.
◇「가격으로 소니를 견제」
적극적으로 승부하러 나온 것은 니콘이다.28일에 후르후레임미라레스카메라 「Z6」와「Z7」를 한국에서 발매했다.미라레스카메라는 디지털 일안레플렉스(DSLR) 카메라와 달라, 본체 내부에 빛을 반사시키는 거울과 프리즘을 없애, 사이즈와 중량을 줄인 카메라다.풀 프레임 센서는 35밀리 필름(24吠밀리)과 같은 크기를 가진 센서로, 고화질의 영상을 실현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니콘은 저가격을 내걸어 미라레스 시장에서 쉐어 1위인 소니를 견제하는 전략이다.Z7가 370만원( 약 37만엔) 대, Z6는 250만원대로 책정할 전망이다.일본에서 판매하는 동일 제품에 비해 각각 70만원, 20만원 정도 싸다.
소니는 한국의 미라레스카메라 시장을 50%이상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소니가 판매하고 있는 최고 사양의 후르후레임미라레스 제품인 「⓳」는 489만원이다.
니콘이 소니를 강력한 견제하러 나온 것은, 한국에서 동영상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전문가용 미라레스카메라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풀 프레임 카메라는 지금까지 일부의 전문가용으로 여겨져 왔다.크리에이터끼리「고화질 영상」경쟁에 불이 붙고 빅 스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국 방송 광고 진흥 공사에 의하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동영상 크리에이터는 약 1만명에 이른다고 추측된다.그들의 대부분은 전문 방송 장비 대신에 디지탈카메라를 이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유츄브, 트잇치 등 고화질 동영상에 대응하는 동영상 플랫폼이 주류가 되어 크리에이터도 동영상 장비의 수준을 선두를 다투고 높이고 있다.
◇고급형 시장이 탈출구
캐논도 후르후레임미라레스카메라를 가까운 시일내에 발매할 전망이다.외신에 의하면 캐논은 최대 10매 연사 기능과 초고화질 해상도 촬영기능을 갖춘 미라레스카메라를 빠르면 9월에 발매한다.4월에 보급형 미라레스 「EOS-M50」를 공개해 고화질 동영상 기능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미라레스카메라 인기가 높은 점도 역시 빅 스리에는 매력적이다.한국의 가격 비교 사이트의 다나와에 의하면, 3월의 디지탈카메라 시장에서 미라레스카메라의 판매 대수의 비율은 42%(세계 평균 35%)였다.
매년 디지탈카메라 시장이 축소하는 상황으로 남겨진 전략은 고급화 밖에 없다고 하는 분석도 나와 있다.
다나와는 한국의 미라레스카메라 평균 구입 가격이 2016년 10-12월기의 81만원으로부터 금년 4-6월기에는 128만원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전판매액수도 28% 정도 증가했던 것이 알았다.2016년 10-12월기는 크판 등 소셜l 코머스의 판매분까지 집계하기 시작했던 시기다.
韓経:ソニー、キヤノン、ニコン…韓国市場で「高級型デジカメ大戦」
2018年08月30日08時48分
[ⓒ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日本語版]
日本のカメラメーカー「ビッグスリー」のソニー、キヤノン、ニコンが韓国の高級型デジタルカメラ市場をめぐり激しい争いを行っている。ユーチューブ向けの動画クリエイターが急増しカメラ需要もともに増えているためだ。
◇「価格でソニーを牽制」
積極的に勝負に出たのはニコンだ。28日にフルフレームミラーレスカメラ「Z6」と「Z7」を韓国で発売した。ミラーレスカメラはデジタル一眼レフ(DSLR)カメラと違い、本体内部に光を反射させる鏡とプリズムをなくし、サイズと重量を減らしたカメラだ。フルフレームセンサーは35ミリフィルム(24×36ミリ)と同じ大きさを持ったセンサーで、高画質の映像を実現できる。
今回の新製品はニコンが初めて販売する専門家用ミラーレスカメラだ。それぞれ2450万画素、4575万画素のイメージセンサーを搭載した。両製品とも1秒当たり最大30フレームの超高画質解像度(3840×2160)の動画を撮影できる。映像専門家用映像原本保存機能も搭載した。
何よりニコンは低価格を掲げてミラーレス市場でシェア1位であるソニーを牽制する戦略だ。Z7が370万ウォン(約37万円)台、Z6は250万ウォン台で策定する見通しだ。日本で販売する同一製品に比べそれぞれ70万ウォン、20万ウォンほど安い。
ソニーは韓国のミラーレスカメラ市場を50%以上占めているという。ソニーが販売している最高仕様のフルフレームミラーレス製品である「α9」は489万ウォンだ。
ニコンがソニーを強力な牽制に出たのは、韓国で動画クリエイターを中心に専門家用ミラーレスカメラ需要が増えたためだ。フルフレームカメラはこれまで一部の専門家用とされてきた。クリエイター同士で「高画質映像」競争に火がついてビッグスリーが動き始めた。
韓国放送広告振興公社によると、韓国で活動する動画クリエイターは約1万人に達すると推測される。彼らの大部分は専門放送装備の代わりにデジタルカメラを利用して映像を制作している。ユーチューブ、ツイッチなど高画質動画に対応する動画プラットフォームが主流となりクリエイターも動画装備の水準を先を争って高めている。
◇高級型市場が脱出口
キヤノンもフルフレームミラーレスカメラを近く発売する見通しだ。外信によるとキヤノンは最大10枚連写機能と超高画質解像度撮影機能を備えたミラーレスカメラを早ければ9月に発売する。4月に普及型ミラーレス「EOS-M50」を公開し高画質動画機能を強調したりもした。
韓国でミラーレスカメラ人気が高い点もやはりビッグスリーには魅力的だ。韓国の価格比較サイトのダナワによると、3月のデジタルカメラ市場でミラーレスカメラの販売台数の割合は42%(世界平均35%)だった。
毎年デジタルカメラ市場が縮小する状況で残された戦略は高級化しかないという分析も出ている。
ダナワは韓国のミラーレスカメラ平均購入価格が2016年10-12月期の81万ウォンから今年4-6月期には128万ウォンに上昇したと分析した。全販売額も28%ほど増加したことがわかった。2016年10-12月期はクーパンなどソーシャルコマースの販売分まで集計し始めた時期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