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학술단체 참가 - 세계에서 한국이 5위, 국내는 서울대가 1위
국가 별로 와셋 학술지 논문 투고 또는 학술대회 참석 건수를 집계한 결과 한국은 세계 5위였고, 논문 저자 별로 집계한 결과 세계 2, 3, 4, 6위가 모두 한국인 학자였다. 국내 대학 순위를 집계해보니 서울대가 100건으로 1위였고, 국내 명문대가 대부분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와셋의 학술지와 학술대회를 이용하는 한국인 학자들의 숫자는 2014년부터 급증한 추세이며, 최근 들어 매년 1천 명이 넘는다.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논문 게재 등으로 와셋에 이름을 올린 한국인 학자는 모두 4,227명, 기관은 272개다.
와셋과 비슷한 형태로 운영되는 오믹스(OMICS)의 경우 2009년부터 지금까지 1812명의 학자가 논문 저자 등으로 이름을 올렸고 기관은 177개로 집계됐다.
이번 뉴스타파와 독일 공영방송 NDR 등의 국제 공조 취재로 사이비 국제학술단체가 운영하는 가짜 학술지와 학술대회의 폐해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국민세금을 조성된 공적 연구비의 허비, 그리고 연구 윤리의 추락, 연구 실적 평가 시스템의 혼란 등이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앞으로 이 같은 사이비 국제학술단체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취재: 김용진, 최윤원, 신우열, 김지윤, 임보영, NDR 등 국제협업팀
촬영: 김남범, 오준식
편집: 윤석민
CG: 정동우
にせ物学術団体参加 - 世界で韓国が 5位, 国内はソウル大が 1位
国家あまりワセッ学術誌論文投稿または学術大会参加件数を集計した結果韓国は世界 5位だったし, 論文著者あまり集計した結果世界 2, 3, 4, 6位が皆韓国人学者だった. 国内大学順位を集計して見たらソウル大が 100件で 1位だったし, 国内名門大が大部分上位 10位圏に入った.
ワセッの学術誌と学術大会を利用する韓国人学者たちの数字は 2014年から急増した成り行きであり, 最近になって毎年 1千人が超える. 去る 2007年から今まで論文掲載などでワセッに名前をあげた韓国人学者は皆 4,227人, 機関は 272個だ.
ワセッと似ている形態に運営される呉ミックス(OMICS)の場合 2009年から今まで 1812人の学者が論文著者などで名前をあげたし機関は 177個に集計された.
今度ニュース打破とドイツ公営放送 NDR などの国際共助取材で似以非国際学術団体が運営するにせ物学術誌と学術大会の弊害が明らかにするように現われた. 国民税金を造成された功績研究費の虚費, そして研究倫理の墜落, 研究実績評価システムの混乱などだ.
韓国探査ジャーナリズムセンター-ニュース打破はこれからこのような似以非国際学術団体の問題点を持続的に報道する予定だ.
取材: 金勇進, ツェユンワン, 新優劣, ギムジユン, 林報営, NDR など国際協業チーム
撮影: ギムナムボム, オズンシック
編集: 尹碩民
CG: 正東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