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2000년대 초반 한국의 net 에서 유행하던 전형적인 방폭(방을 폭파 시킨다)의 수법이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여러명의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대화방에서
특정인 간의 논란, 거친 말싸움 등으로 다른 사람들의 대화가 불가능해지는 경우
초반에는 나머지의 사람들이 젊잖게 타이른다.
보통은 여러 명이 그만 둬라! 라고 하면 논란이나 싸움은 멈추지만...
가끔... 멈추지 않고 폭주하는 경우...
방장(대화방의 개설과 폐쇄 권한을 가진 ID) ID가
대화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동일한 문장을 1초에 3~4개씩 마구 연속투고한다.
상대의 문장을 읽는 것이 불가능해지므로, 논란도, 말싸움도 멈춘다.
그리고 참여자들은 하나, 둘 모두 떠난다.
마지막 1~2명 정도만 남으면...
그때 방장은 연속투고를 멈추고,
정중하게 사과와 양해를 구한 다음, 방을 강제 폐쇄한다.
사실 미친 녀석들의 미친 대화가 다른 참여자들의 대화를 방해할 경우 (응? 시사/경제판의 상황? w)
이를 응징하기 위한 극단적 해결방법인데...
어쩌다가 KJ에서는 이렇게 악용되고 있는 것인지...
考えて見れば 2000年代初盤韓国の net で流行った典型的な防爆(部屋を爆破させる)の手法だった記憶が浮んだ.
何人かのリアルタイム対話が可能なチャットルームで
特定人の間の論難, 荒い口げんかなどで他の人々の対話が不可能になる場合
初盤には残りの人々がゾムザンゲたしなめる.
普通は多くの人がやめなさい! と言えば論難やけんかは止めるが...
たまに... 止めないで爆走する場合...
ルームリーダー(チャットルームの開設と閉鎖権限を持った ID) IDが
対話自体が不可能な位に等しい文章を 1秒に 3‾4個ずつ馬具連続投稿する.
相手の文章を読むことが不可能になるので, 論難も, 口げんかも止める.
そして参加者たちは一人, ふたつ皆去る.
最後の 1‾2人位さえ残れば...
あの時ルームリーダーは連続投稿を止めて,
丁寧に謝りと了解を求めた後, 部屋を強制閉鎖する.
実は及んだやつらの狂った対話が違う参加者たちの対話を邪魔する場合 (うん? 時事/経済版の状況? w)
これを戒めるための極端的解決方法なのに...
たまに KJではこんなに悪用されているの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