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01일19:59
불상 등 도난 3년반에 약 100점 무인의 절이나 신사에서 와카야마
와카야마현내의 무인의 절이나 신사에서, 3년반 정도의 사이에, 적어도 100점 가까이의 불상이나 목상등이 도둑맞은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이 경찰등에의 취재로 밝혀졌습니다.경찰은, 불상을 노린 절도 그룹에 의한 범행의 혐의가 있다라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와카야마현내에서는 헤세이 27년부터 지난 달 31일까지의 3년반 정도의 사이에, 절의 불상이나 신사의 목상, 적어도 98점이 도둑맞아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대부분이 무인의 절이나 신사였다는 것입니다.특히 집중하고 있는 것이 현 북부의 이와데시나 키노카와시에서, 전체의 8할에 해당하는 79점이 피해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 중 키노카와시에서는, 모두 헤이안 시대의 작으로 여겨져 시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지족원의 「목조 천계에 사는 사람형 입상」이 제작년 3월부터 4월까지의 사이에, 니시야마 칸논도우의 「목조 십일면관음 입상」이 금년 3월에 도둑맞아 있었습니다.경찰은, 불상을 노린 절도 그룹에 의한 범행의 혐의가 있다라고 보고 수사하는 것과 동시에, 자치체등과 협력해 지역의 사람들에게 방범 카메라의 설치등도 호소하고 있습니다.【중략】
경찰에 의하면, 와카야마현내의 절이나 신사로부터 불상등이 도둑맞은 피해는 헤세이 27년부터 증가하고 있습니다.헤세이 26년은 피해의 신고는 없었습니다만, 헤세이 27년에는 5개의 시와 마을에서 합해 19점이, 제작년에는 2개의 시에서 15점이 도둑맞아 있었습니다.특히 작년은 신고의 수가 급증해, 4개의 시와 마을에서 52점으로 전의 해의 대략 3.5배가 되었습니다.금년도 지난 달 31일까지의 단계에서 4개의 시와 마을에서 12점이 도둑맞아 있습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180601/k1001146123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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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年06月01日19:59
仏像など盗難 3年半で約100点 無人の寺や神社で 和歌山
和歌山県内の無人の寺や神社で、3年半ほどの間に、少なくとも100点近くの仏像や木像などが盗まれる被害に遭っていることが警察などへの取材でわかりました。警察は、仏像を狙った窃盗グループによる犯行の疑いがあると見て捜査しています。
警察によりますと、和歌山県内では平成27年から先月31日までの3年半ほどの間に、寺の仏像や神社の木像、少なくとも98点が盗まれているのが確認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多くが無人の寺や神社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特に集中しているのが県北部の岩出市や紀の川市で、全体の8割に当たる79点が被害に遭っていました。
このうち紀の川市では、いずれも平安時代の作とされ市の文化財に指定されている知足院の「木造天部形立像」がおととし3月から4月までの間に、西山観音堂の「木造十一面観音立像」がことし3月に盗まれていました。警察は、仏像を狙った窃盗グループによる犯行の疑いがあるとみて捜査するとともに、自治体などと協力して地域の人たちに防犯カメラの設置なども呼びかけています。【中略】
警察によりますと、和歌山県内の寺や神社から仏像などが盗まれる被害は平成27年から増えています。平成26年は被害の届け出はありませんでしたが、平成27年には5つの市と町で合わせて19点が、おととしには2つの市で15点が盗まれていました。特に去年は届け出の数が急増し、4つの市と町で52点と、前の年のおよそ3.5倍となりました。ことしも先月31日までの段階で4つの市と町で12点が盗まれています。
https://www3.nhk.or.jp/news/html/20180601/k1001146123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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