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벌써), 20년 이상전에 쿄토에 이주한 아소우 케이코씨,
그토록 쿄토 생활 어필+발신하고 있었는데,
런던에 남편과 함께 이사한 후,
지금, 비와코 호반에 이사했다고 합니다.
심술꾸러기의 세례를 받으면서도, 그것을 엣세이의 재료를 할 수 있는 만큼, 매일이 충실했습니다.즐거웠다.여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50세를 지나고 나서일까.폐색감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과장되게 말하면, 인생이 피폐 해 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원고를 쓸 수 없게 되어, 그렇게 좋아했던 다도의 연습에도 가지 않게 되어, 집에서 민들, 울들로 하는 날들.
그럴 때 전환기가 왔습니다.
남편에게 런던에서의 일이 굴러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일행이 가슴에 박힙니다만,
그 정도로 좋습니다, 쿄토라는 곳은.
그것이 좋아요 쿄토라는 곳은.
그래서야말로 쿄토입니다.
그러한 곳을 좋아합니다.
야유라든지가 아니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쿄토는 「살고 싶다」장소가 아닙니다,
싫증나는까지도, 「방문한다」장소입니다.
좋아하는 장소는 살면 어디에서라도 절대 싫게 되는 걸^^
もう、20年以上前に京都に移住した麻生圭子さん、
あれだけ京都暮らしアピール+発信していたのに、
ロンドンに夫と共に引越した後、
今や、琵琶湖湖畔にお引越ししたそうです。
いけずの洗礼を受けながらも、それをエッセーのネタのできるほど、毎日が充実していました。楽しかった。余裕もありました。
なのに50歳を過ぎてからかなあ。閉塞感を覚えるようになったんです。大げさにいうと、人生が疲弊していくのを感じました。
原稿が書けなくなり、あんなに好きだった茶の湯の稽古にも行かなくなり、家で悶々、鬱々とする日々。
そんなとき転機がやってきました。
夫にロンドンでの仕事が舞い込んできました。
京都を離れられる。
最後の一行が胸に刺さりますが、
それくらいでいいんです、京都ってとこは。
それがいいんですよ京都ってとこは。
それでこそ京都なんです。
そういうとこが好きなんです。
皮肉とかじゃなくて本当にそう思います。
なので、
京都は「住みたい」場所ではありません、
飽く迄も、「訪れる」場所であります。
好きな場所って住んだらどこでも絶対嫌いになりますも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