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쉐어의 비싼 「설향(소르할)」는, 에히메현의 니시다 아사미씨가 개발한 「레드 펄」이라고 시즈오카현의 하기와라 아키히로씨(함께 고인)가 개발한 「아키라 공주」를 교배시킨 것이지만, 소지 기자는, 「레드 펄」을 한국에 반입한 한국인, 카나시게길씨(85)를 직격했다.현재도 한국에서 농가를 영위하는 김씨는, 유창한 일본어로 이렇게 답했다.
「일본에서, 한국의 기후에 있던 딸기를 찾아 요구하고, 니시다씨를 알았습니다.교섭의 끝, 「기한을 마련한 다음 매년, 일정한 로열티를 지불한다」 「종묘를 사람에게 팔아 안 된다」라고 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렇게 해 90년대 중반에 종묘를 가지고 돌아간 김씨는, 주변의 농가와 공동으로 재배를 시작했다고 한다.그런데 00년대에 들어오면, 이변이 일어난다.니시다 씨한테서 「레드 펄이 나고야에서 굉장히 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라고 하는 연락을 받았던 것이다.
「놀랐습니다만, 조사해 보면, 내가 종묘를 나누고 있던 농가가 마음대로 「근처에도 나누어 주었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얼마든지 있었다.수출업자에“(일본과) 계약이 있다 응이다”라고 흥정했습니다만, 손의 치는 것할 수가 없는 곳까지 퍼지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한국에서는 품종을 보호하는 법률은, 거의 정비되어 있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김씨는“종묘 도둑”에 손을 빌려 주게 되어 버렸던 것이다.
韓国で最もシェアの高い「雪香(ソルヒャン)」は、愛媛県の西田朝美氏が開発した「レッドパール」と静岡県の萩原章弘氏(ともに故人)が開発した「章姫」を交配させたものだが、小誌記者は、「レッドパール」を韓国に持ち込んだ韓国人、金重吉氏(85)を直撃した。現在も韓国で農家を営む金氏は、流暢な日本語でこう答えた。
「日本で、韓国の気候にあったイチゴを捜し求めて、西田さんを知りました。交渉の末、『期限を設けた上で毎年、一定のロイヤリティを払う』『種苗を人に売ってはいけない』という条件で、契約を結びました」
こうして90年代半ばに種苗を持ち帰った金氏は、周辺の農家と共同で栽培を始めたという。ところが00年代に入ると、異変が起こる。西田氏から「レッドパールが名古屋で凄く安い値段で売られている」という連絡を受けたのだ。
「驚きましたが、調べてみると、私が種苗を分けていた農家が勝手に『隣にも分けてあげた』という話がいくつもあった。輸出業者に“(日本と)契約があるんだ”と掛け合いましたが、手の打ちようがないところまで広がっていました」
当時の韓国では品種を保護する法律は、ほとんど整備されていなかったが、結果的に、金氏は“種苗泥棒”に手を貸すこと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