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레터] 조재현·오달수, 늦은 입장 발표..오늘(24일)은 입 열까
기사입력2018.02.24 오전 7:11 최종수정2018.02.24 오전 8:38
[OSEN=박진영 기자] 배우 조재현과 오달수가 자신들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제쯤 입장 표명을 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조재현 측은 “곧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힌 바, 어떤 내용을 전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문화계 전반에 걸쳐 성범죄 근절을 위한 폭로와 고발인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재현과 오달수의 과거 행적이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조재현의 경우 피해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오달수는 출처불명의 ‘카더라’ 통신이 발목을 잡고 있다.
조재현에 대한 의혹이 구체적으로 불거진 건 지난 23일 배우 최율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린 후부터다. 최율은 조재현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라는 글을 남겼다. ‘미투’ 캠페인에 동참한 것.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최율은 뒤늦게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조재현 측은 “상황 파악 중”이라고 했지만, 이날 JTBC ‘뉴스룸’을 통해 조재현과 극단에서 함께 일했던 피해자 A씨의 인터뷰 내용까지 공개가 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A씨는 “혼자 앉아 있잖아요. 그럼 갑자기 (조재현씨가) 나타나서 뒤에서 손을 넣는다든지. 이런 짓을 계속했다”며 “(극단 대표가) 여기서 있었던 일은 다 잊으라고 얘기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봉투를 내밀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재현을 연상케 하는 추가 폭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조재현 측은 OSEN에 “지금까지 언급된 여러 가지 의혹들과 관련해 배우를 포함한 소속사 관계자들이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24일 중으로 입장을 표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재현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 출연 중이다. 방송 중인 드라마일 뿐만 아니라 주연을 맡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명확한 입장 표명이 시급한 상황이다. ‘크로스’ 측 역시 전전긍긍하며 조재현이 입장을 밝히기만 기다리고 있다.
또 다른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오달수 측은 ‘묵묵부답’ 상태다. 오달수가 논란에 휩싸이게 된 건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의 성추문 논란이 확산되자 인터넷 댓글을 통해 한 네티즌이 1990년대 부산 소극장에서 지금은 코믹 연기를 하는 유명한 조연 영화배우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부터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윤택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오모씨는 할 말이 없을 것이다. 1990년대 초반 내 반바지 속에 손을 집어넣고 함부로 휘저었다”는 충격적인 댓글을 남겼다.
이윤택 연출가가 이끌던 연희단거리패 출신, 코믹 연기, 유명 조연 영화배우, 오 모씨 등을 놓고 많은 이들이 오달수라 추측한 것. 오달수 측은 논란이 시작될 때부터 지금까지 취재진의 연락을 피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오달수와 같은 경우엔 이 댓글 외에 피해자의 폭로글이나 증언이 공개되진 않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오달수는 현재 영화 뿐만 아니라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도 출연한다. 오달수의 촬영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오달수 역시 극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진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1965년 6월 30일, 경상북도 경주시
1968년 6월 15일(49세), 경상도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이윤택 피해자 추가 폭로 “머리채 잡고 가위로 잘라”
앵커: 17명의 성폭력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윤택 씨. 구속됐다는 얘기를 지금 전해 드렸는데요. 그런데 어제 피해자 변호인단 얘기를 들어보면 성폭력뿐만 아니라 상습적인 폭행도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들어보시죠.
[신은영 / 이윤택 성폭력 피해자 측 변호인단]
연습 도중 조금이라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안마를 거부한 다음 날이면 당사자는 물론 단원 모두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재떨이, 마이크 등을 던지거나 뺨을 때리거나 발길질을 하거나 무릎 꿇는 자세, 기마 자세와 같은 굴복하는 모습을 시키는 등 폭력은 일상사였습니다.
이윤택의 딸을 마중하러 김해공항에 가는 것을 놓쳤다는 이유로 엄청난 욕설과 함께 뺨을 맞고 폭력을 당한 단원도 있었던 등 수십 명의 단원이 보는 앞에서 폭언과 폭력은 비일비재하게 발생했습니다.
1999년 3월경 발성 연습을 이유로 한 여자 단원의 머리를 움켜잡고 2시간 동안 앞뒤 사방으로 세게 흔들어대면서 노래를 시키기도 하였고 안마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50~70명의 단원 앞에서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가위로 마구 잘라버린 일도 있었습니다.
2007년경 연습시간보다 약간 늦게 나온 단원의 뺨을 세게 때려 고막이 파손되는 등 이윤택에게 구타당하여 고막이 파열된 남자 단원만 2명이고 구타당하여 정신이상이 된 선배도 몇몇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앵커: 지난 2월 기자회견에서 성폭행한 적 없다라고 답변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또 다른 차원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인터뷰: 이게 사실 이윤택 씨가 만든 연희단거리패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특이한 방식으로 운영이 됐어요. 이윤택 씨도 보면 기존 연극계에서 굿이라든지 이런 형태를 가미를 해서 상당히 인기를 많이 끌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유명세도 타고 더군다나 밀양시 쪽에서 폐교를 분양을 해 줘서 거기에서 실제로 단원들이 숙식을 하면서 연극을 해 왔거든요. 그런데 아마 단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기수가 있답니다, 매년 들어오는 기수가 있는데. 굉장히 서열이 아주 엄격했다고 해요.
그리고 합숙훈련을 하다 보니까 이윤택 씨가 뭔가 거기에서 제왕적인 위치에 있고 그게 피라미드 조직처럼 아주 수직적으로 연결돼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아까 증언이 나왔지만 조금이라도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폭력을 행사한다든지 굉장히 말 안 들으면 한다든지. 왜냐하면 이윤택 씨가 극단에서 차지하는 위지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만약에 거기서 잘못 보이면 연극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구조가 돼 있었어요.
그만큼 중앙 연극계에 대한 입김이 세니까 단원들이 저런 폭력을 당하더라도 자기가 정말 연극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는 한 거기서 견뎌야 됐던 것이죠. 그러다 보니까 여성 단원들 같은 경우에는 안마도 하고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도 사실 거기서 버텨냈고 일부는 성공해서 영화계로 가기도 하고 그런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이윤택 씨의 권력구조가 정말 그동안 계속적으로 눌려져 왔던 그런 상황이 아닌가 보여지고. 이번에 단원들이 보면 폭발하지 않습니까? 모든 증언들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게 보면 결국은 그 연희단거리패의 특이한 구조 그다음에 이윤택 씨 개인의 성향, 굉장히 독선적이고 본인의 학력 콤플렉스도 강하고 해서 하여튼 단원들을 굉장히 함부로 대했다고 합니다.
이윤택 고향
경상도 부산광역시
[Oh!センレター] チョ・ゼヒョン・五逹数, 遅れた立場発表..今日(24日)は口開こうか
記事入力2018.02.24 午前 7:11 最終修正2018.02.24 午前 8:38
[OSEN=パク・ジンヨン記者] 俳優チョ・ゼヒョンと五逹数が自分たちを取り囲んだ論難に対していつ頃立場表明をするか多くの人々の関心が集中されている. 特にチョ・ゼヒョン側は “すぐ立場(入場)を表明する”と明らかにしたところ, どんな内容を伝えるか耳目が傾いている.
最近演劇, ミュージカル, 映画など文化界全般にわたって性犯罪根絶のための暴露と告発人 ‘#ミト(#Metoo, 私もあった)’ キャンペーンが拡散している中にチョ・ゼヒョンと五逹数の過去行績が問題に挙論されている. チョ・ゼヒョンの場合被害者たちの証言がつながっている状況で五逹数は出処不明の ‘カドラ’ 通信が足首を取っている.
チョ・ゼヒョンに対する疑惑が具体的にはみでたのは去る 23日俳優催率が自分の SNSに文を書いた後からだ. 催率はチョ・ゼヒョンのプロフィール写真とともに “私がお前いつ裂けるか待ったの. 思ったより早く来るのが来たな. もうやっと手始め. もっと多いごみたちが残った. 私の失うことが多くて多くの言葉は言えないが変態たちすべて消えるその日まで”という文を残した. ‘ミト’ キャンペーンに同参したこと.
しかし論難が大きくなると催率は一歩遅れて SNSを非公開で切り替えた. チョ・ゼヒョン側は “状況把握中”と言ったが, この日 JTBC ‘ニュースルーム’を通じてチョ・ゼヒョンと劇団で一緒に働いた被害者 Aさんのインタビュー内容まで公開になりながら状況はもっと悪くなった.
Aさんは “一人で座っているんじゃないか. それでは急に (チョ・ゼヒョンさんが) 現われて後から手を入れるとか. こんな仕業を続いた”と “(極端代表が) ここであった事はすべて忘れなさいと話すんです. それとともに封筒を突き出した”と伝えた. この外にも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はチョ・ゼヒョンを連想するようにする追加暴露文が上って来たりした.
チョ・ゼヒョン側は OSENに “今まで言及されたさまざまな疑惑たちと係わって俳優を含んだ所属社関係者たちが論議中の状況”と言いながら 24日中に立場(入場)を表明するという意思を表明した. チョ・ゼヒョンは現在 tvN 月火ドラマ ‘クロス’に出演の中だ. 放送中のドラマであるだけでなく主演を引き受けているからもうちょっと明確な立場表明が至急な状況だ. ‘クロス’ 側も輾転してチョ・ゼヒョンが立場を明らかにするように待っている.
また他の疑惑に苦しんでいる五逹数側は ‘黙黙無答’ 状態だ. 五逹数が論難に包まれるようになったことはヨンフィダンゴリペ李潤沢演出のセックススキャンダル論難が拡散するとインターネットデッグルを通じてあるネチズンが 1990年代釜山小劇場で今はコミック演技をする有名な助演映画俳優に常習的にセクハラにあったと主張するからだ. また他のネチズンは “李潤沢演出家が連れていた俳優呉某氏は言うものがないだろう. 1990年代初盤私の半ズボンの中に手を入れてむやみに掻き乱した”と言う衝撃的なデッグルを残した.
李潤沢演出家が導いたヨンフィダンゴリペ出身, コミック演技, 有名助演映画俳優, 五某氏などをおいて多くの人々が五逹数だと推測したこと. 五逹数側は論難が始まる時から今まで取材陣の連絡を避けたまま黙黙無答に一貫して論難を育てている. 五逹数のような場合にはこのデッグル外に被害者の暴露文や証言が公開されなくて愼重な接近が必要だという反応が少なくない.
五逹数は現在映画だけでなく tvN ドラマ ‘私のおじさん’にも出演する. 五逹数の撮影は 3月から本格的に進行される予定だった. 五逹数も劇でとても重要な役目を担当しているから製作陣の心痛が深くなっているという言い伝えだ. /parkjy@osen.co.kr
[写真] OSEN DB
1965年 6月 30日, 慶尚北道慶州市
1968年 6月 15日(49歳), 慶尚道大邱広域市逹西区聖堂洞
李潤沢被害者追加暴露 "お下げ取ってはさみで切って"
アンカー: 17人の性暴行した疑いを受けている李潤沢さん. 拘束されたという話を今伝えて上げたんです. ところで昨日被害者弁護団の話を聞いて見れば性暴行だけではなく常習的な暴行もあったという暴露が出ました. 聞いて見ます.
[新恩栄 / 李潤沢性暴行被害者側弁護団]
演習途中少しでも自分の気に入らないとか乾かない拒否した翌日なら当事者はもちろん単元皆に毒づくとか灰皿, マイクなどを投げるとか頬を殴るとか足蹴をするとかひざまずく姿勢, 騎馬姿勢のような屈服する姿をさせるなど暴力は日常事でした.
李潤沢の娘を出迎えに金海空港に行くことを逃したという理由でおびただしい悪口とともに頬を打たれて暴力にあった単元もいたなど数十人の団員が見る前で暴言と暴力はたくさんあるように発生しました.
1999年 3月頃発声演習を理由にした女団員の頭を引っつかんで 2時間の間先後四方で強くフンドルオデと歌をさせたりしたし乾かない拒否したという理由で 50‾70人の団員の前で恐ろしい雰囲気とともに髪の毛を曲げてつかんではさみででたらめに切ってしまったこともありました.
2007年頃演習時間よりちょっと遅く出た団員の頬を強く殴って鼓膜が破損されるなど李潤沢に殴ぐられて鼓膜が破裂した男単元だけ 2人で殴ぐられて精神異常になった先輩も若干あるという話が出るほどです.
◇アンカー: 去る 2月記者会見で性暴行した事がないと返事したがこの問題に対しても返事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です. これはまた他の次元の問題ではないですか?
◆インタビュー: これが実は李潤沢さんが作ったヨンフィダンゴリペみたいな場合にはとても珍しい方式で運営になったです. 李潤沢さんも見れば既存劇界でグッドとかこんな形態を加味をしてよほど人気をあんまりひいたのないですか? そうして見るからあつい人気も乗ってしかも密陽市の方で閉校を分譲をしてくれてそこで実際に団員が宿泊をしながら演劇をして来たんですよ. ところで多分団員の話を聞いて見れば騎手があります, 毎年入って来る騎手があるが. とても序列がとても厳格だったと言います.
そして合宿訓練をして見るから李潤沢さんが何かそこで帝王的な位置にあってそれがピラミッド組職のようにとても垂直的に繋がれていたというのですよ. それで少しでも先ほど証言が出たが少しでも話が出ればすぐ暴力を振るうとかとても言う事聞かなければするとか. 何故ならば李潤沢さんが劇団で占めるウィジがとても高いからもしそこで過ち見えれば劇界で生き残ることができない構造がなっていました.
あれほど中央劇界に対する影響力があるから団員があんな暴力にあっても自分が本当に演劇に対する夢を捨てない限りそこで耐え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す. そうして見るから女性団員みたいな場合には按摩もしてあらゆるさげすまれながらも実はそこで堪え出したし一部は成功して映画界に行ったりそんな事例があったから李潤沢さんの権力構造が本当にその間継続的に押されられて来たそんな状況ではないか見えて. 今度団員が見れば爆発しないですか? すべての証言たちを出しているんじゃないですか?
こんなのが見れば結局はそのヨンフィダンゴリペの珍しい構造その次に李潤沢さん個人の性向, とても独りよがりで本人の学歴コンプレックスも強くてとにかく団員をとてもむやみに対したと言います.
李潤沢故郷
慶尚道釜山広域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