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까지의 역사 교과서 서술은 상당히 그런 이미지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성년이 되어 관련 자료들을 조금 공부하다보면 제목의 식견에 자연스럽게 의문을 품게된다.
나의 경우 몽양 여운형(蒙陽 呂運亨)이란 인물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되었다.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그의 傳記가 중고등학생 추천 도서에 포함되고 있으므로, 어린 학생들도 냉정한 식견을 가질 기회가 있다.
Wikipedia에 공개되어 있는 그의 일생에 대한 서술을 보라.
그는 일본 내각에 의해 도쿄에 초청받아 조선독립을 주장하고 대단한 찬사를 받는다.
덕분에 그를 초청했던 일본 내각(하라 내각)이 일본내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된다.
또한 30년대 이후 해방까지 그는 朝鮮내에서 일본인 정치가, 사회인사들과 만나며 독립운동을 활발히 전개한다.
상해 임시정부 수립과 연관되어 체포되고 조선으로 압송되고, 출소한 이후
심지어 조선일보 사장까지 역임한다.
어떤가? 한국인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일제시대의 이미지에서...
그런 것이 가능해? 체포하고, 고문하고, 생체실험하고, 죽이는 거 아니었어?
그래... 그런 것 아니다...
혹시 여운형이란 사람 변절한 친일파 아닌가??? 불경한 헛소리 하지마라!!!
해방이전까지 김구, 이승만은 국내에서 지명도라면 2~3선의 인물들이었다.
여운형, 김창숙, 조만식, 안창호... 조선 국내에서도 활동했던 이런 분들이 당시에는 독립운동가로 훨씬 유명한 분들이었다.
蒙陽 선생에 대한 net상의 자료
간략한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81208&cid=46626&categoryId=46626
좀더 자세한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여운형
*Wikipedia 한글판의 자료는 direct link의 copy가 허용되지 않는군요. wikipedia 홈페이지(https://ko.wikipedia.org)에서
高等学校までの歴史教科書敍述はよほどそんなイメージであることが事実だ.
しかし, 成人になって関連資料たちを少し勉強してみると題目の識見に自然に疑問を抱くようになる.
私の場合夢陽呂運亨(蒙陽 呂運亨)と言う(のは)人物に対する関心で始まった.
今は幸いにも彼の 伝記が中古など学生推薦図書に含まれているので, 幼い学生たちも冷情な識見を持つ機会がある.
Wikipediaに公開されている彼の一生に対する敍述を見ろ.
彼は日本内閣によって東京に招かれて朝鮮独立を主張してすごい賛辞を受ける.
おかげさまで彼を招待した日本内閣(しなさい内閣)が日本内でおびただしい非難を浴びるようになる.
も 30年代以後解放まで彼は 朝鮮内で日本人政治家, 社会あいさつたちと会って独立運動を活発に展開する.
上海臨時政府樹立と連関されて逮捕して朝鮮に押送されて, 出所した以後
甚だしくは朝鮮日報社長まで歴任する.
どうなのか? 韓国人大部分が持っている日帝時代のイメージで...
そうなのが可能なの? 逮捕して, 拷問して, 生体実験して, 殺すことではなかったの?
そう... そんなことではない...
もし呂運亨と言う(のは)人主張を変えた親日派ではないか??? 不敬なそらごとを言うな!!!
解放以前までキムク, 李承晩は国内で知名度なら 2‾3線の人物たちだった.
呂運亨, 金昌淑, チョ・マンシク, 安昌浩... 朝鮮国内でも活動したこんな方々が当時には独立運動家でずっと有名な方々だった.
蒙陽 先生に対する net相議資料
手短な資料: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81208&cid=46626&categoryId=46626
もうちょっと詳しい資料: https://ko.wikipedia.org/wiki/呂運亨
*Wikipedia ハングル版の資料は direct linkの copyが許容されないんですね. wikipedia ホームページ(https://ko.wikipedia.org)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