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생활/문화판에 가끔 병신춤에 대한 조소가 올라온다.

뭐... 누가 보아도 병신춤은 불쾌한 춤이다.

미개한 토인 朝鮮人들은 전통문화라고 자랑을 한다.

역시... 미개하다...  

 

병신춤은 불쾌한 춤이 맞습니다. 그 발생의 의도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함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표현의 목적

임진왜란 이후 조선사회는 정치적 모순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1. 양반은 원래 官吏들을 지칭하는 표현(건국초기의 조선은 천민을 제외한 良人이라면 - 특권 귀족 계급을 타파했다. 누구나 공부해서 科擧시험을 합격하면 양반이 될 수 있었다. 양반이 되면 토지도 조금 받긴 했지만 祿이라고 하여 왕실로 부터 월급을 받아 생활을 하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소위 士大夫들은 생산, 지식, 정보, 교육의 독점을 강화해 사실상 세습되는 특권 계급 아닌 계급이 됩니다. 

2. 하지만, 이는 진정한 성리학적 理想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위선

3. 일반의 良人들은 이러한 모순을 깨닫고 있어, 양반들에게 조소를 던지죠. “양반 사대부 너희들~ 공자와 맹자를 존경한다고? wwww 실제로는 私利私慾 채우고 民衆을 괴롭히면서??? 우리도 다 알고 있다. 이 바보 병신 같은 놈들!”

 

병신춤의 원형은 양반의 분장을 한 춤꾼과 함께 양반을 조롱하면서 추는 춤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면서 즐거워했죠.

즉...양반들에게 치욕과 수치를 느끼게 하려는 심한 조롱과 조소~ 그것이 병신춤입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61846&cid=58721&categoryId=58723  : 병신춤에 대한 한국 net의 성실한 자료,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공하는 net의 한국 민속 대백과 사전 

 

전통 병신춤의 story는 간략히 아래와 같은 것이다. 

 

 

 < 도입:  양반의 모자, 악기, 복장과 가마를 초라한 良人의 복장과 지게로 흉내내어 비웃는다. >

 

  

 

 <전개: 갑자기 진짜 양반들이 등장하여 우아한 척, 잘난 척 멋을 부린다.>

 

 

<절정: 웃기시네~ 양반들아~ 꺼져!!! 너희들의 숨겨진 진짜 모습은 이런 병신과 같은 것이야!!!! wwww> 

 

 

 

 <결말: 양반을 내쫓고 조소를 하고 나니 기쁘구나~ 다 함께 같이 춤 춰~ Dance~ Dance~ >

 

 그런데... 아래의 중년 여성분 사진도 자주 등장하지요...

 

 <이 추잡한 노파는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지? 미개한 토인이구나!!!>

 

 

 

 

공옥진 (振, 1931~2012)

 - 조선 시대의 名唱 공창식(孔昌植)의 손녀

 - 1인 唱舞劇의 先驅者

 -  판소리 沈淸傳 예능 보유자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振 여사의 병신춤이 명성을 얻은 것도 당시 시대적 상황을 알아야 한다.

여사는 전통의 병신춤 공연을 1인  唱舞劇으로 각색하여 공연하고 크게 주목받는다. 어떻게 저런 추잡하고 불쾌한 춤으로 명성을?

당시 한국은 군사독재 정권의 지배하에 있었다.

그들의 정치 motto는 “정의로운 사회, 복지 사회 구현!!!”

생각해 보자...

총과 탱크를 앞세워 국가를 유린하고, 국민의 투표도 없이 불법의 대통령을 내세워 정권을 탈취한 집단이 

정의로운 사회???? 복지 사회????  wwwww  거리의 개가 웃을 일이다.

조선 중기부터 변질, 부패하기 시작한 양반 사대부의 위선과 비슷하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병신춤이 오래도록 계승, 발전시켜야 할 문화 contents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장애인을 조소의 재료로 하는 것도 현대의 가치와 전혀 맞지 않다.

그리고 예술의 美學적 요소도 거의 없다. 

시대의 비극이 낳은 아픈 상처의 예술이다. 


朝鮮の病身踊り

生活/文化版にたまに病身踊りに対する物笑いが上って来る.

... だれが見ても病身踊りは不快な踊りだ.

未開な土人 朝鮮人らは伝統文化と自慢をする.

やはり... 未開だ...

病身踊りは不快な踊りが当たります. その発生の意図が見る人にとって不快さを感じるようにすることが表現の目的

壬辰の乱以後朝鮮社会は政治的矛盾が現われ始めます.

1. 両班は元々 官吏らを指称する表現(建国初期の朝鮮は賎民を除いた 良人なら - 特権貴族階級を打破した. 誰も勉強して 科挙試験を合格すれば両班になることができた. 両班になれば土地も少し受けたりしたが 禄と言って王室から月給を受けて生活をすることが原則)だったが, いわゆる 士大夫らは生産, 知識, 情報, 教育の独占を強化して事実上世襲される特権階級ではない階級になります.

2. しかし, これは真正な性理学的 理想とは完全に反対される偽善

3. 一般の 良人らはこのような矛盾を悟っていて, 両班たちに物笑いを投げます. "両班士大夫君たち‾ 孔子と孟子を尊敬すると? wwww 実際では 私利私慾 満たして 民衆を苦しめながら??? 抜き分かっている. この馬鹿病身みたいなやつら!"

病身踊りの原型は両班の扮装を一踊りやさんと一緒に両班をおちゃらかしながら踊る踊りです. 人々はそれを見ながら楽しがったんです.

すなわち...両班たちに恥辱と数値を感じらせようとするひどい嘲弄と物笑い‾ それが病身踊りです.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61846&cid=58721&categoryId=58723 : 病身踊りに対する韓国 netのまじめな資料, 国立民族博物館で提供する netの韓国民俗大白と辞書

伝統病身踊りの storyは手短に下のようなのだ.

< 導入: 両班の帽子, 楽器, 服装とお御輿を見窄らしい 良人の服装と背負子で真似ってあざ笑う. >

<展開: 急に本当の両班たちが登場して優雅な振りをしながら, 偉そうな顔しゃれる.>

<絶頂: 笑わせるのね‾ 両班たちよ‾ 消えて!!! 君たちの隠された本当の姿はこんな病身と のようなのなの!!!! wwww>

<結末: 両班を追い出して物笑いをしたら嬉しいね‾ もろともに一緒に踊り踊って‾ Dance‾ Dance‾ >

ところが... 下の中年ヨソングブン写真もよく登場しますね...

<この淫らな老婆は何の行動をしているのだろう? 未開な土人だね!!!>

攻玉陣 (振, 1931‾2012)

- 朝鮮時代の 名唱 公娼式(孔昌植)の孫娘

- 1人 唱舞劇の 先駆者

- パンソリ 沈清伝 芸能保有者

- 全羅南道無形文化財

振 女史の病身踊りが名声を得たのも当時時代的状況が分からなければならない.

女史は伝統の病身踊り公演を 1人 唱舞劇で脚色して公演して大きく注目される. どんなにあんな淫らで不快な踊りで名声を?

当時韓国は軍事独裁政権の支配の下にあった.

彼らの政治 mottoは "正義のある社会, 福祉社会具現!!!"

考えて見よう...

鉄砲とタンクを先に立たせて国家を踏み躪って, 国民の投票もなしに不法の大統領を立てて政権を奪取した集団が

正義のある社会???? 福祉社会???? wwwww 距離(通り)の犬が笑う事だ.

朝鮮中期から変質, 腐敗し始めた両班士大夫の偽善と似ていないか?

個人的には病身踊りが長い間継勝, 発展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文化 contentsとは思わない.

障害者を物笑いの材料にすることも現代の価値と全然当たらない.

そして芸術の 美学敵要素もほとんどない.

時代の悲劇が生んだ痛い傷の芸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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