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빌려주는 바보와 책을 돌려주는 바보”
처음 듣는 표현이지만, 아마도 일본어의 감각에 맞추어 각색된 것이라 짐작된다.
내가 알고 있는 비슷한 농담은 “책 도둑은 도둑도 아니다.”라는 말이다.
어린 시절 나의 어머니께서 알려 주신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가난했던 한국은 시골의 소외지역에서 책을 구입한다는 것, 특히 국민학교(일본의 소학교에 해당) 학생의 어린 아이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대도시의 경우는 서점이 많고, 공공 도서관도 멀지 않았고, 아동을 위한 자료실을 별도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었다.
친구와 가끔 시립도서관의 아동 자료실에서 책에 둘러싸여 휴일을 보낸 기억도 있다.
학교에서는 1년에 1~2차례, 집에서 더 이상 읽지 않는 책, 낡은 책이라도 좋다. 1~2권 정도 가지고 와라.
시골에서 책을 구하기 어려운 친구들에게 보낸다. 라고 하고 있었다.
어머니에게 “책을 가져가야 합니다.”라고 말씀드리자
어머니께서 저 농담을 알려주신 것으로 기억한다.
공부하고 싶어하고 지식을 갈망하는 사람에게는 아량을 가지고 베풀어라.
지식과 정보를 독점하려는 것은 졸렬하고 치사한 행동, 소인배이다.
난 그렇게 배웠고, 주변의 朝鮮人 사이에서도 그런 뜻으로 통용되는 말이다.
"本を貸してくれる馬鹿と本を返す馬鹿"
初耳な表現だが, たぶん日本語の感覚に合わせて脚色されたことだから見当がつく.
私が分かっている似ている冗談は "本泥棒は泥棒でもない."という言葉だ.
幼い時代私のお母さんが知らせてくださったので憶える.
当時貧しかった韓国は田舍の疏外地域で本を購入するというの, 特に小学校(日本の小学校に該当) 学生の幼い子供達にはたやすい事ではなかった.
大都市の場合は書店が多くて, 公共図書館も遠くなかったし, 児童のための資料室を別に運営する場合もあった.
友達とたまに市立図書館の児童資料室で本に取り囲まれて休日を送った記憶もある.
学校では 1年に 1‾2回, 家でこれ以上読まない本, 古い本でも良い. 1‾2冊位持って来なさい.
田舍で本を求めにくい友達に送る. と言っていた.
お母さんに "本を持って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と申し上げよう
お母さんがあの冗談を知らせてくださったことで憶える.
勉強したがって知識を切望する人には雅糧を持って施しなさい.
知識と情報を独占しようとすることは拙くて汚らしい行動, 姑息な人だ.
私はそのように学んだし, 周辺の 朝鮮人 の間でもそんな意味で通用する言葉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