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상황 파악과 의견을 적는다.
이 글은 같은 한국인에게도 엄청난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측이 다 냉정해 질 필요가 있고, 서로의 입장을 세우기 위해 상대의 주장을 거짓으로 몰고 가는 것은 결국 피해 당사자들의 아픔만 더욱 키울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난 자의로 모집에 응한 사람도 있고, 강제로 연행된 사람도 있다고 본다.
누가 자의로 응했는지, 누가 강제로 연행된 것인지 가려내는 것은 지금 상태에선 중요하지 않다.
두 경우 모두 있었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권이라는 큰 가치에서 보자면, 단 1명의 강제연행 사례가 있다고 해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시 국가,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증언을 보건데 당시 일본 정부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위안부를 동원했던거 같다.
그 과정에서 민간인이 여성들을 모집해서 일본군에 넘겼고, 그 과정에서 여성들이 자의적으로 온 것인지, 속아서 온 것인지 확인하는 과정도 없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일을 그만두고 돌아올 수 있었던 경우도 있고, 학대 속에서 온갖 고초를 겪으며 목숨까지 잃었던 경우도 있었던 거 같다.
일례로 일본측이 수집한 실명의 증언에는 친분을 쌓은 장교에게 여러번 부탁하고, 돈을 써서 고향에 잠시 돌아왔다가 돈벌러 다시 갔다는 자료도 있다. 얼마전 그 증언이 한국언론에 소개된 기사도 봤다.
당시는 전시였다. 한국 전쟁 때도 모든 군인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지고한 의지에 따라 총을 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심지어, 징병을 피해 도주하다가 총을 맞았는데, 그 상처를 핑계로 상이군인 혜택을 받고 있는 경우도 알고 있다.
전시에는 온갖 불합리한 폭력, 사기, 인권 파괴가 자행된다. 먼저 그 부분부터 일본 정부의 관계자들이 겸허하고 큰 마음으로 인정하면 좋겠다. 그것을 그져 “역사의 비극”으로 일반화시키며, 피해가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피해자들의 주장대로 돈보다 진심이 담긴 책임인정을 하는 것이 일본의 국격상승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까?
물론 법적으로 책임인정이 되면 물질적 보상도 이뤄져야 되겠지만, 그것은 이후 협상해야 할 다른 문제다. 촛점은 돈이 아니다. 피해자 개인에 따라 돈을 바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전면에 내세워 사기나 거짓으로 몰고 가는 것은 문제의 핵심을 흐리게 만드는 치졸한 선동이다.
피해자측도 당시 모든 위안부들이 강제로 끌려갔다는 식의 극단적 주장은 완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일본측 주장대로 자의로 간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러한 경우의 증언이 수집된 사례도 적지 않다.
진실은 밝히고, 역사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의 위신과 체면을 조금씩은 인정해 주는 것이 피해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협상방법이 아닐까?
私の個人的な状況把握と意見を書く.
が文は同じ韓国人にもおびただしい非難と物笑いの対象になることができると思う.
しかし私はこの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は両側がすべて冷情になる必要があって, お互いの立場を建てるために相手の主張を偽りで駆って行くことは結局被害当事者たちの痛みだけもっと育てるはずだという考えを持っている.
私は自分の考えで募集に応じた人もいて, 強制に連行された人もいると思う.
誰が自分の考えで応じたのか, 誰が強制に連行されたことか選り分けることは今状態では重要ではない.
二つの場合皆あったと認めるのだ.
そして人権という大きい価値で見ようとすると, ただ 1人の強制連行事例があると言ってもその部分に対しては当時国家, 政府の責任を認めるのが正しいと思う.
証言を見るが当時日本政府は多くの経路を通じて慰安婦を動員したようだ.
その過程で民間人が女性たちを募集して日本軍に越したし, その過程で女性たちが恣意的に全ことなのか, だまされて全ことなのか確認する過程もなかったと考えられる.
そして仕事をやめて帰って来ることができた場合もあって, 虐待の中であらゆる苦楚を経験して命まで失った場合もあったことみたいだ.
一例で日本側が収集した実名の証言には親しみを積んだ将校に何回頼んで, お金を使って故郷にしばらく帰って来てから金儲けしにまた行ったという資料もある. この間その証言が韓国言論に紹介された記事も見た.
当時は展示だった. 韓国戦争の時もすべての軍人たちが自由民主主義を守護するという負けてした意志によって鉄砲を持ったと思わない.
はなはだしくは, 徴兵を避けて逃走している途中鉄砲を当たったが, その傷を言い訳で傷い軍人恵まれている場合も分かっている.
展示にはあらゆる不合理な暴力, 詐欺, 人権破壊が恣行される. 先にその部分から日本政府の関係者たちが謙虚で大きい心と認めれば良いだろう. それをグジョ "歴史の悲劇"で一般化させて, 避けようとする姿を見せることは望ましくない.
そして被害者たちの主張どおりお金より本気が盛られた責任認定をすることが日本のグックギョックサングスングにむしろ役に立たないか?
もちろん法的に責任認定になれば物質的補償も成り立たなければならないが, それは以後交渉しなければならない他の問題だ. 焦点はお金ではない. 被害者個人によってお金を望む人もいるでしょう. しかし, それを全面に立てて詐欺や偽りで駆って行くことは問題の核心を濁ごすようにする稚拙な煽動だ.
被害者側も当時すべての慰安婦たちが強制に引かれて行ったという式の極端的主張は緩和させることが望ましいと思う.
日本側主張どおり自分の考えに行った人々もいることと見えて, このような場合の証言が収集された事例も少なくない.
真実は明らかにして, 歴史を建てることも重要だが, お互いの威信と体面を少しずつは認めてくれることが被害者たちの苦痛を少しでも減らすことができる実效性ある交渉方法ではない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