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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오·이시그로저 「일의 아쉬움」, 한국어 역본의 타이틀은 오역이다

 

 

 

독자의 의견:카즈오·이시그로저 「일의 아쉬움」, 한국어 역본의 타이틀은 오역이다

 2017년의 노벨 문학상은 일본 태생의 영국인, 카즈오·이시그로씨가 수상했다.그 대표작 「The Remains of the day」는 한국에서 「남겨진 날들」로 번역되어 신문이나 미디어, 넷 등에 소개되고 있다.그러나 이 번역하는 방법은 잘못되어 있다.「그 날의 흔적」 「그 날의 잔영」 「그 날의 기억」 「그 날의 유물」등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올바른 의미가 전해질 것이다.

 이 소설의 서명은 일본어로 「일의 아쉬움」으로 번역되고 있지만, 이것은「그 날의 잔영」이라는 의미다.또 중국어에서는 「장일류흔」이지만, 이것도 「그 긴 나날의 흔적」이라는 의미가 될 것이다.여기로부터도 한국어의 서명이 잘못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있어는 「하늘과 땅정도로 다르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번역된 서적의 서명은 반드시 원작을 직역할 필요는 없지만, 작품의 아이덴티티를 나사 굽히거나 왜곡(원극)하거나 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제임스·아이보리 감독, 앤터니·호프킨스와 에마·톰프슨 주연의 영미 합작 영화 「The Remains of theday」는 이시그로씨의 이 작품을 영화화한 것이지만, 이것도 한국에서는 똑같이 「남겨진 날들」과 잘못하고 번역되고 있다.이 영화는 2013년 12월 7일에 방영된 EBS TV의 프로그램 「세계의 명화」에서도 「남겨진 날들」이라고 하는 영화명으로 소개되었다.

 「remain」라고 하는 말은 명사로서 사용될 때는 통상 복수형으로, 흔적, 잔존물, 잔해, 궤적, 흔적, 유물, 유적, 잔액, 사체, 유고, 유족등의 의미에 이용되고 있다.이 작품의 스토리는 사랑하는 여성과 결혼하지 못하고, 부친의 임종에도 입회하지 못하고, 단지 주인을 위해서 충성을 다하고 생애를 끝낸 남성의 영혼으로부터 응시한 생의 궤적이다.그 때문에 「남겨진 날들」라는 말에서는 어떻게 생각해도 작품의 아이덴티티가 전해지지 않는다.

 최초로 민음사가 이 소설을 「남겨진 날들」이라고 번역해 출판했기 때문에, 영화도 같은 제목이 사용된 것 같다.또 후에 세종 서적과 신아사도 같이 「남겨진 날들」이라고 번역했다.그 결과, 사전이나 위키페디아, 기사등이 모두 이 서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그러나 이 작품은 인터넷·무비·데이타베이스나 뉴욕·타임즈등의 소개를 봐도, 어디까지나 주인공이 그 생애를 되돌아 보는 것이 테마?`나 있어, 미래, 있다 있어는 여생을 채택해 「남겨진 날마다도 희망이 있다」라고 전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本のタイトルを誤訳していた韓国、ハングルの限界

カズオ・イシグロ著『日の名残り』、韓国語訳本のタイトルは誤訳だ

読者の意見:カズオ・イシグロ著『日の名残り』、韓国語訳本のタイトルは誤訳だ

 2017年のノーベル文学賞は日本生まれの英国人、カズオ・イシグロ氏が受賞した。その代表作『The Remains of the day』は韓国で『残された日々』と訳され、新聞やメディア、ネットなどに紹介されている。しかしこの訳し方は間違っている。『あの日の痕跡』『あの日の残影』『あの日の記憶』『あの日の遺物』などと訳した方が正しい意味が伝わるはずだ。

 この小説の書名は日本語で『日の名残り』と訳されているが、これは「あの日の残影」といった意味だ。また中国語では『長日留痕』だが、これも「あの長い日々の痕跡」といった意味になるだろう。ここからも韓国語の書名が間違っていることが分かるし、あるいは「天と地ほどに違う」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翻訳された書籍の書名は必ずしも原作を直訳する必要はないが、作品の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ねじ曲げたり歪曲(わいきょく)したりするものであってはならない。

 ジェームス・アイボリー監督、アンソニー・ホプキンスとエマ・トンプソン主演の英米合作映画『The Remains of the day』はイシグロ氏のこの作品を映画化したものだが、これも韓国では同じように『残された日々』と間違って訳されている。この映画は2013年12月7日に放映されたEBSテレビの番組「世界の名画」でも『残された日々』という映画名で紹介された。

 「remain」という言葉は名詞として使われるときは通常複数形で、痕跡、残存物、残骸、軌跡、跡形、遺物、遺跡、残額、遺体、遺稿、遺族などの意味に用いられている。この作品のストーリーは愛する女性と結婚できず、父親の臨終にも立ち会えず、ただ主人のために忠誠を尽くして生涯を終えた男性の魂から見つめた生の軌跡だ。そのため『残された日々』という言葉ではどう考えても作品のアイデンティティーが伝わらない。

 最初に民音社がこの小説を『残された日々』と訳して出版したため、映画も同じ題目が使われたようだ。また後に世宗書籍と新雅社も同じく『残された日々』と訳した。その結果、辞書やウィキペディア、記事などが全てこの書名を使うようになった。しかしこの作品はインターネット・ムービー・データベースや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などの紹介を見ても、あくまで主人公がその生涯を振り返ることがテーマであり、未来、あるいは余生を取り上げ「残された日々にも希望がある」と伝えたかったわけで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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