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상식적인 환경에서는 투자에 있어서 비도덕을 피하고 이익을 얻기 위해서 자신을 억압하고 ....

이런 억압이 극단적이 된다면 ....... 자신은 이익을 얻는 도구가 될수 있다는 믿음을 같는다면.............

그런 정신이 다른 환경에서 같은 방식의 투자에 대하여 ....... 폭리를 취하는 것에 대하여 ...

이익을 얻는 도구로서 자신을 억압한 결과라는 것을 합리적으로 설명할수 있지만....

이것이 비도덕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익을 얻는 도구가 되고 그것이 다른 환경의 폭리에 대해서도 같은 준칙을 따랐으니까.

그것이 도덕적인 기업에 대해 투자 했다는 설명이 될수 있겠지만......

원래 투자에 있어서 도덕이라는 것은 없는것, 어떤 행동을 했느냐의 환경의 변수에 따라 원인과 결과만이 있을 뿐.....

도덕적인 행동을 했다고 해서 반드시 이익이 되는 것이고 비도덕적인 행동을 했다고 해서 반드시 손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도덕적인 투자가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을 가져 승리했다면 .....

그 승리를 가져다준 환경이 도덕의 준칙이 바뀐다면 반드시 패배하게 되는 것이지만....

도덕의 준칙은 선한 것일수도 악한 것일수도 있지만...

그믿음은 어떤 환경에서든 선과 악을 고정해 놓았기 때문에 ...

선은 이익을 따라 자신을 억압하는 원리일수 밖에 없고... 악은 그 반대일 수 밖에 없다..

즉 기업이 이익을 희생해 국가의 이익을 위하여 봉사한다거나,

기업이 자신의 가치를 위하여, 스스로 이익을 포기하는 환경에서는 패배할수 밖에 없다.

Benjamin Graham은 이런 상식적인 환경이 있다는 전제 아래에서 위험을 피하라는 투자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지만...

따라서 위험을 피하는 투자에 있어서 자신을 억압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만...

그것은 인간의 가치를 위하여 위험을 피하는 것일 테니까 말이다....

단지 내가 아는 것은 이것 뿐이고..... 투자에 대하여 공부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