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된 김 마사오씨의 아들도 행방 불명…김 타다시 은혜 위원장의 이모언니(누나) 솔 손씨는 감금인가
북한의 고 김정일(김・존 일) 총서기의 장남으로,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조선노동당 위원장(33)의 이모형(오빠)인 마사오(젼남) 씨(46)가, 말레이지아에서 살해되었던 것이 전해지는 중, 다른 가족의 신원에도 관심이 모여 있다.
복수의 한국 정부 소식통에 의하면, 13일에 말레이지아에서 독살된 마사오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살해된 마사오씨와 제2 부인의 이・헤골씨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한 솔씨(21)는 현재, 프랑스에 체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지만, 정확한 행방은 파악 되어 있지 않다.
한 솔씨는 아버지가 숙부 김 타다시 은혜 위원장과의 권력에 시달려 마카오나 중국 등 해외를 전전해 왔다.2011년부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모스 탈에게 있는 인터내셔널・스쿨에 유학해, 그 후, 프랑스・파리 정치 대학에 입학했다.
2013년, 후견인의 역할을 하고 있던 장성택(장・손 텍) 모토쿠니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숙청되어 신변의 이상설도 나돌았지만, 프랑스 정부의 경호 덕분에 무사했던 일이 전해졌다.
작년, 파리 정치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하고 있지 않고, 외국에 체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개방적인 부친의 영향을 받은 한 솔씨는, 해외의 매스컴과의 인터뷰로 김 타다시 은혜 위원장에 대해“독재자”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한 솔씨는, 2012년에 핀란드 공영 방송과의 인터뷰로「지금까지 살아 있어(김정일 총서기와 김 타다시 은혜 위원장에) 한번도 만났던 적은 없는」로 해, 「숙부가 어떻게 독재자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라고 말했다.
독침으로 살해되었다고 전하고 있는 마사오씨는, 김정일 총서기의 제2 부인 성혜림(손・헤림) 씨와의 사이에 1971년에 탄생해, 한때는 후계자로 여겨져 왔지만, 김 타다시 은혜 위원장의 집권 후에는 북한으로 돌아오지 없는 채, 해외를 전전하고 있었다.
또 김정일 총서기의 제3 부인김영숙(김・욘스크)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나 마사오씨의 이모여동생이며 김 타다시 은혜 위원장의 이모언니(누나)가 되는 솔 손씨가, 대북 소식통에 의하면 감금된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김 타다시 은혜 위원장은, 김정일 총서기의 제4 부인으로 재일 한국인의 고영희(코・영희)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나 혈통을 중시하는 북한의 고위층 문화에 대해 적지는 않은 차별을 받는 등, 이모형(오빠) 마사오 씨와의 관계는 좋지 않았다고 말해지고 있다.
김정일 총서기와 고영희씨의 사이에는, 김 타다시 은혜 위원장보다 2세상의 형(오빠) 정 아키라(젼쵸르) 씨, 4세하의 여동생의 여 타다시(요젼) 씨가 있다.
殺害された金正男氏の息子も行方不明…金正恩委員長の異母姉ソルソン氏は監禁か
北朝鮮の故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の長男で、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朝鮮労働党委員長（33）の異母兄である正男（ジョンナム）氏（46）が、マレーシアで殺害されたことが伝えられる中、他の家族の身元にも関心が集まっている。
複数の韓国政府消息筋によると、13日にマレーシアで毒殺された正男氏が発見されたという。
殺害された正男氏と第2夫人のイ・ヘギョン氏の間に生まれた長男ハンソル氏（21）は現在、フランスに滞在していると伝えられているが、正確な行方は把握できていない。
ハンソル氏は父が叔父の金正恩委員長との権力にもまれ、マカオや中国など海外を転々としてきた。2011年からボスニア・ヘルツェゴビナのモスタルにあるインターナショナル・スクールに留学し、その後、フランス・パリ政治大学に入学した。
2013年、後見人の役割をしていた張成沢（チャン・ソンテク）元国防委員会副委員長が粛清されて身辺の異常説も出回ったが、フランス政府の警護のおかげで無事だったことが伝えられた。
昨年、パリ政治大学を卒業したが就業しておらず、外国に滞在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ている。
開放的な父親の影響を受けたハンソル氏は、海外のマスコミとのインタビューで金正恩委員長について“独裁者”だと表現していた。
ハンソル氏は、2012年にフィンランド公営放送とのインタビューで「これまで生きていて（金正日総書記と金正恩委員長に）一度も会ったことはない」とし、「叔父がどうやって独裁者になったのかもわからない」と述べた。
毒針で殺害されたと伝えられている正男氏は、金正日総書記の第2夫人成恵琳（ソン・ヘリム）氏との間に1971年に誕生し、一時は後継者とされてきたが、金正恩委員長の執権後には北朝鮮に戻れないまま、海外を転々としていた。
また金正日総書記の第3夫人金英淑（キム・ヨンスク）氏との間に生まれ、正男氏の異母妹であり金正恩委員長の異母姉となるソルソン氏が、対北朝鮮消息筋によると監禁された可能性が高いという。
金正恩委員長は、金正日総書記の第4夫人で在日朝鮮人の高英姫（コ・ヨンヒ）氏との間に生まれ、血統を重視する北朝鮮の高位層文化において少なくはない差別を受けるなど、異母兄の正男氏との関係は良くなかったと言われている。
金正日総書記と高英姫氏の間には、金正恩委員長より2歳上の兄の正哲（ジョンチョル）氏、4歳下の妹の与正（ヨジョン）氏が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