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만난 中 알리바바 마윈 “미국 일자리 100만개 창출 논의”
루이비통 최고경영자도 만나
- 이경운 기자
- 2017-01-10 08:46:41
- 정치·사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인이 9일(현지시간) 중국 온라인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을 만나 미국에서 일자리 100만 개를 만드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에서 마윈 회장을 면담한 트럼프 당선인은 면담 직후 잭마 회장과 함께 1층 로비로 내려와 기자들에게 만남의 내용을 공개했다. 트럼프는 “잭(마윈)과 나는 오늘 훌륭한 미팅을 했다. 잭과 나는 대단한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잭은 미국을 사랑하고, 중국을 사랑한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업가 중 한 명”이라며 치켜세웠다.
이날 논의 내용과 관련해 트럼프 정권인수팀은 미국의 소기업이 중국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미국에서 1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마윈 회장도 “미국의 소기업과 농부들이 알리바바의 플랫폼을 통해 중국과 아시아에 제품을 팔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특히 중서부 지역의 100만 소기업이 중국과 아시아에 물건을 판매하도록 어떻게 지원할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마윈 회장의 발언과 별도로 알리바바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소기업과 농부들이 중국의 3억 중산층에게 제품을 판매하도록 해 미국에서 일자리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에 따라 알리바바는 중국의 최대쇼핑 사이트인 타오바오를 포함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미국의 소기업들이 제품을 판매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와 마윈 회장의 회동은 중국 정부와 트럼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트럼프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부터 중국이 불공정한 무역을 하고 있다면서 보복관세 부과 등을 주장했고,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직접 전화통화를 해 중국의 심기를 자극하기도 했다.
이날 만남은 또 트럼프가 당선 이후 기업인들을 잇따라 만나는 과정의 연장선에 있다. 트럼프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나 500억 달러 투자 및 일자리 5만 개 창출을 약속받았고, 미국의 주요 IT업계 거물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이날도 트럼프는 마윈 회장 외에 루이비통으로 유명한 프랑스업체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최고경영자(CEO)도 만났다. 아르노 CEO는 회동 이후 “미국내 생산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이날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에서 마윈 회장을 면담한 트럼프 당선인은 면담 직후 잭마 회장과 함께 1층 로비로 내려와 기자들에게 만남의 내용을 공개했다. 트럼프는 “잭(마윈)과 나는 오늘 훌륭한 미팅을 했다. 잭과 나는 대단한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잭은 미국을 사랑하고, 중국을 사랑한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업가 중 한 명”이라며 치켜세웠다.
이날 논의 내용과 관련해 트럼프 정권인수팀은 미국의 소기업이 중국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미국에서 1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마윈 회장도 “미국의 소기업과 농부들이 알리바바의 플랫폼을 통해 중국과 아시아에 제품을 팔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특히 중서부 지역의 100만 소기업이 중국과 아시아에 물건을 판매하도록 어떻게 지원할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마윈 회장의 발언과 별도로 알리바바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소기업과 농부들이 중국의 3억 중산층에게 제품을 판매하도록 해 미국에서 일자리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에 따라 알리바바는 중국의 최대쇼핑 사이트인 타오바오를 포함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미국의 소기업들이 제품을 판매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와 마윈 회장의 회동은 중국 정부와 트럼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트럼프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부터 중국이 불공정한 무역을 하고 있다면서 보복관세 부과 등을 주장했고,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직접 전화통화를 해 중국의 심기를 자극하기도 했다.
이날 만남은 또 트럼프가 당선 이후 기업인들을 잇따라 만나는 과정의 연장선에 있다. 트럼프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나 500억 달러 투자 및 일자리 5만 개 창출을 약속받았고, 미국의 주요 IT업계 거물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이날도 트럼프는 마윈 회장 외에 루이비통으로 유명한 프랑스업체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최고경영자(CEO)도 만났다. 아르노 CEO는 회동 이후 “미국내 생산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トランプ会った 中 アリババマウィン “アメリカ働き口 100万個創出論議”
トランプ会った 中 アリババマウィン “アメリカ働き口 100万個創出論議”
ルイビトン最高経営者も会って
- 異径運記者
- 2017-01-10 08:46:41
- 政治・社会
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当選人が 9日(現地時間) 中国オンライン上取り引き業社であるアリババのマウィン会長に会ってアメリカで働き口 100万犬を作る方案を論議した.
この日ニューヨークマンハッタンのトランプタワーでマウィン会長を面談したトランプ当選人は面談直後ゼックマ会長とともに 1階ロビーに下って記者たちに出会いの内容を公開した. トランプは “ジャック(マウィン)と私は今日立派な合コンをした. ジャックと私はすごい事をすること”と明らかにした. それとともに “ジャックはアメリカを愛して, 中国を愛する. 彼は世の中で一番偉い企業家中一人”と言いながらおだてた.
この日論議内容と係わってトランプ政権引受チームはアメリカの小企業が中国で製品を販売することができる通路を作ってアメリカで 100万犬の働き口を作る方案が論議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マウィン会長も “アメリカの小企業と農夫たちがアリババのプラットホームを通じて中国とアジアに製品を売るように支援する方案を論議した”と “特に中西部地域の 100万小企業が中国とアジアに品物を販売するようにどんなに支援するかを重点的に論議した”と付け加えた. マウィン会長の発言と別にアリババはツイーターを通じて “アメリカ小企業と農夫たちが中国の 3億中産層に製品を販売するようにしてアメリカで働き口が作られるのを希望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この日論議によってアリババは中国の最大ショッピングサイトであるタオバオを含んだ電子商取引プラットホームでアメリカの小企業たちが製品を販売する方法を模索することに観測される.
トランプとマウィン会長の会同は中国政府とトランプの葛藤が高まる中に成り立った. トランプは大統領選挙過程から中国が不公正な貿易をしていると言いながら報復関税賦課などを主張したし, 大統領に当選した以後にはチァイイングワン台湾総統と直接電話通話をして中国の心機を刺激したりした.
この日出会いはまたトランプが当選以後企業人たちに相次いで会う過程の延長線にある. トランプは孫正義ソフトバンク会長に会って 500億ドル投資及び働き口 5万個h創出を約束受けたし, アメリカの主要 IT業界大物たちとの出会いも持った. この日もトランプはマウィン会長外にルイビトンで有名なフランス業社 LVMHのベルナールアルノ−最高経営者(CEO)も会った. アルノ− CEOは会同以後 “アメリカ国内生産を拡大すること”と言った.
/異径雲気者 cloud@sedaily.com
この日ニューヨークマンハッタンのトランプタワーでマウィン会長を面談したトランプ当選人は面談直後ゼックマ会長とともに 1階ロビーに下って記者たちに出会いの内容を公開した. トランプは “ジャック(マウィン)と私は今日立派な合コンをした. ジャックと私はすごい事をすること”と明らかにした. それとともに “ジャックはアメリカを愛して, 中国を愛する. 彼は世の中で一番偉い企業家中一人”と言いながらおだてた.
この日論議内容と係わってトランプ政権引受チームはアメリカの小企業が中国で製品を販売することができる通路を作ってアメリカで 100万犬の働き口を作る方案が論議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マウィン会長も “アメリカの小企業と農夫たちがアリババのプラットホームを通じて中国とアジアに製品を売るように支援する方案を論議した”と “特に中西部地域の 100万小企業が中国とアジアに品物を販売するようにどんなに支援するかを重点的に論議した”と付け加えた. マウィン会長の発言と別にアリババはツイーターを通じて “アメリカ小企業と農夫たちが中国の 3億中産層に製品を販売するようにしてアメリカで働き口が作られるのを希望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この日論議によってアリババは中国の最大ショッピングサイトであるタオバオを含んだ電子商取引プラットホームでアメリカの小企業たちが製品を販売する方法を模索することに観測される.
トランプとマウィン会長の会同は中国政府とトランプの葛藤が高まる中に成り立った. トランプは大統領選挙過程から中国が不公正な貿易をしていると言いながら報復関税賦課などを主張したし, 大統領に当選した以後にはチァイイングワン台湾総統と直接電話通話をして中国の心機を刺激したりした.
この日出会いはまたトランプが当選以後企業人たちに相次いで会う過程の延長線にある. トランプは孫正義ソフトバンク会長に会って 500億ドル投資及び働き口 5万個h創出を約束受けたし, アメリカの主要 IT業界大物たちとの出会いも持った. この日もトランプはマウィン会長外にルイビトンで有名なフランス業社 LVMHのベルナールアルノ−最高経営者(CEO)も会った. アルノ− CEOは会同以後 “アメリカ国内生産を拡大すること”と言った.
/異径雲気者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