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나를 불태우며 스믈한 年 동안 붙잡았으니,

그 불꽃 속에서도 또 희망 가득한 고통 속에서도 행복하였네,

님과 내 가슴이 함께 하늘로 오른 뒤,

눈물 속에서 또 다른 십 년 동안 사랑이 나를 붙잡았네.

이제 나는 지쳤고, 또 나는 미덕의 씨앗을

내게서 거의 꺼 버린 실수 가득한 내 인생을 질책 하노니,

至高하신 하느님이시여, 당신께

나는 내 인생의 마지막 부분을 경건하게 바치며,

평화를 추구하며 고통을 극복함에

최선으로 이용하며 보내야 했던 세월을

그렇게 흘려 보낸 것에 후회하고 슬퍼하네,

주여, 나를 이 육체에 가두고 있는 당신이,

나를 그곳에서 풀어주어, 영겁의 천벌로부터 구해주소서,

나는 내 잘못을 알기에, 그것을 용서치 않습니다.

나는 나의 지난 순간들을 한없이 고통스러워하네,

날개를 가지고 있음에도, 간과할 수 없는 일을

해낼 수 있을 만큼 하늘로 날지 않은 채

인갈을 사랑함에 모두 써 버린 그 순간들을,

인간의 품위를 해치고 신을 모욕하는 내 죄들을 아시는 당신,

불가사의하고 불멸하신 하늘의 왕이시여,

죄 많고 나약한 이영혼을 구해 주시고,

또 그 부족함을 당신의 자비로 가득 채원 주소서,

그리하여, 만일 내가 전쟁과 폭풍우 속에서 살았었다면,

항구에서 평화롭게 죽게 하시고, 만일 거처가

헛된 것이었다면, 적어도 내 떠남을 명예롭게 하소서,

얼마 남지 않은 나의 삶

또 나의 죽음에 당신의 구원의 손길을 주소서,

내가 다른 것을 희망하지 않음을 당신은 잘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