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설화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와 다르게 생소한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다룰수 없어 조금 망설여졌다....
여우 유형’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서당을 다니는 한 아이가 차츰 몸이 나빠지자, 서당 선생님이 그 이유를 물었다. 아이가 말하기를, 산을 지나갈 때 어떤 여자가 나타나 자기의 귀를 잡고 입을 맞추었는데, 그 후부터 몸이 좋지 않다고 했다. 서당 선생님은 아이에게 여자와 입을 맞출 때 입안에 뭐가 들어왔느냐고 물은 뒤, 다음번에 또 입안에 뭐가 들어오면 자기에게 그것을 가져오라고 했다. 아이가 서당 선생님에게 그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지 않으면 가져오지 않겠다고 했다. 서당 선생님은 그 여자는 백여우인데, 여자의 입속에 있는 구슬을 삼키고 하늘을 쳐다보면 하늘의 이치를 알고 땅을 내려다보면 땅의 이치를 다 알게 된다고 하였다. 다음 날 아이는 백여우와 입을 맞출 때 자기 입속에 들어온 여우구슬을 삼켰다. 그러나 하늘은 알아야 쓸 데가 없다고 생각해 땅을 내려다보았다. 그 후 아이는 땅의 이치를 거울 들여다보듯 잘 아는 풍수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우구슬 (한국민속문학사전(설화 편), 국립민속박물관)
여기에서 구슬이란 가부장제 이외에 힘을 가지는 것에 대한 민속적인 두려움을 뜻한다, 그리고 하늘이나 땅을 쳐다보는 것은 유교적인 것인데... 아마도 나중에 첨삭된 내용인것 같다. 유교는 동양적인 신비로 치부될수 있지만... 결국 가족을 결정하는 것은 관료라는... 구슬과 여우는 신령적이라는..샤머니즘에서 애니미즘적 세계관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여우의 구슬이란 원래 일반적인 내용이였지만... 첨삭된 내용에 따라서 아주 특별한 계급에 적용하는... 영웅적인 설화로 바뀌게 된다..
이런 글에 대하여 meta 글쓰기를 한다면 가부장제의 주술 때문에... 두려운 이야기를 토해낼것 같기는 하지만.... 누나.. 언제 철들래 ...쯧쯧
韓国の説話話は他の話と違うように疎い話だ...
話を体系的に扱うことができなくて少しためらわれた....
狐類型’の筋書は次のようだ. 寺小屋を通う一子供が徐々に身が悪くなると, 寺小屋先生がその理由を聞いた. 子供が言うのを, 山を通り過ぎる時どんな女が現われて自分の耳を取って口を合わせたが, その後から体が良くないと言った. 寺小屋先生は子供に女と口を合わせる時口の内に何が入って来たかと水は後, 次の番にまた口の内に何が入って来れば自分にそれを持って来なさいと言った. 子供が寺小屋先生にそれが何なのか教えてくれなければ持って来ないと言った. 寺小屋先生はその女は百余優なのに, 女の口の中にある玉をのんで空を眺めれば空の理が分かって地を見下ろせば地の理がすべて分かるようになると言った. 翌日子供は百余優と口を合わせる時自分の口の中に入って来た狐玉をのんだ. しかし空は分かると使うところがないと思って地を見下ろした. その後子供は地の理を鏡のぞき見るようによく分かる風水になった.
[ネイバー知識百と] 狐玉 (韓国民俗文学辞書(説話便), 国立民族博物館)
ここで玉と言う(のは)家父長制以外に力を持つことに対する民俗的な恐ろしさを志す, そして空や地を眺めることは儒教的なのだが... たぶん後で添削された内容のようだ. 儒教は東洋的なシンビロ恥部されることができるが... 結局家族を決めることは官僚という... 玉と狐は神霊的という..シャマニズムでアニミズム的世界観に変わるようになる... そして.. 狐の玉と言う(のは)元々一般的な内容だったが... 添削された内容によってとても特別な階級に適用する... 英雄的な説話に変わるようになる..
こんな文に対して meta 書き込みをしたら家父長制の注水のだから... 恐ろしい話を吐き出すようではあるが.... お姉さん.. いつ物心がつくつもりなの ...ツッツ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