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장사업, M&A로 힘 싣는다마그네티 마렐리 이어 프랑스 오디오업체 포칼 인수 추진
세계적 역량 보유 업체 인수통해 경쟁력·입지 강화 전망
[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M&A)에 힘을 쏟고 있다.
이미 관련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을 인정받은 업체를 적극적으로 인수, 전장사업 부문의 경쟁력과 역량을 단숨에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프랑스 오디오업체인 ‘포칼’ 인수를 추진 중이다. 포칼은 가정용 오디오 기기와 프로용 음향기기(PA), 카오디오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유럽 오디오 시장에서 60%, 아시아와 미국 시장에서 20% 가량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포칼을 인수하게 될 경우 삼성전자의 AV사업은 물론, 전장사업과 연관한 차량용 오디오 개발 부문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가급적이면 올해 안으로 포칼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포칼 외에도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인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FCA)의 자회사인 전장부품 업체 마그네티 마렐리 인수를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마그네티 마렐리의 인수와 관련된 내용 일체를 함구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고있다.
마그네티 마렐리는 세계 30위권 자동차 부품사로, 인수에 성공할 경우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쟁사 대비 전장사업 진출이 상대적으로 진출이 늦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국내 경쟁업체인 LG전자의 경우 1990년대 후반부터 전장사업 부문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점찍고 2000년대부터 각 계열사를 통해 전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어 2013년에는 핵심 계열사인 LG전자에 자동차 부품 사업부(VC)를 별도로 신설하고 인천에 친환경 자동차부품 사업의 핵심 기지 역할을 담당할 ‘LG전자 인천캠퍼스’를 개소하는 등 관련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삼성도 삼성전기, 삼성SDI 등 계열사를 통해 전기차용 모터 제어를 위한 인버터 부품,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등을 개발해 왔지만, 별도의 전담 사업부를 신설해 전장사업을 본격화 한 것은 지난해 말 삼성전자의 조직개편을 통해서부터다.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M&A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신수종사업 선정 이후 성장에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인수하는 방향으로 M&A 가닥을 잡은만큼 전장사업과 관련해서도 향후 추가적인 M&A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한듬 기자 ondal84@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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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電子戦場事業, M&Aで力積むマグネティマレルリであってフランスオーディオ業社ポカル引受推進
世界的力量保有業社インストングして競争力・立地強化見込み
[毎日日報イハンドム記者] 三星電子が自動車電装部品事業強化のために引受合併(M&A)に力を傾けている.
もう関連分野で世界的な力量を認められた業社を積極的に引受, 戦場事業部門の競争力と力量を一気に引き上げるための戦略に解釈される.
31日業界によれば三星電子はフランスオーディオ業社である ‘ポカル’ 引受を推進の中だ. ポカルは家庭用オーディオ器機とプロ用音響器機(PA), カーオディオなどを生産する業社で, ヨーロッパオーディオ市場で 60%, アジアとアメリカ市場で 20% ほどのシェアを見せている.
したがってポカルを引き受けるようになる場合三星電子の AV事業は勿論, 戦場事業と連関した車用オーディオ開発部門で力強いシナジーを出すことと見込まれる.
三星電子はなるべくなら今年の内でポカル引受を仕上げる計画のことと知られた.
三星電子はポカル外にもイタリア自動車業社であるフィアットクライスラーオートモビール(FCA)の子会社である電装部品業社マグネティマレルリ引受を推進の中だ.
会社側はマグネティマレルリの引受と係わる内容一体を緘口しているが, 業界では交渉が追いこみ段階になったことで見ている.
マグネティマレルリは世界 30位圏自動車部品社で, 引受に成功する場合三星電子はグローバル市場での立地を一気に引き上げることができることで業界は見ている.
三星電子は競争社備え戦場事業進出が相対的に進出が遅れたという評価を受けて来た. 国内競争業社である LG前者の場合 1990年代後半から戦場事業部門を未来成長動力でつばをつけて 2000年代から各系列社を通じて戦場事業を推進して来た.
であって 2013年には核心系列社である LG電子に自動車部品事業部(VC)を別に新設して仁川に親環境自動車部品事業の核心基地役目を担当する ‘LG電子仁川キャンパス’を個所するなど関連事業に力を傾けている.
三星も三星電気, 三星SDI など系列社を通じて電気借用モーター制御のためのインバーター部品, 電気借用リチウムイオンバッテリーなどを開発して来たが, 別途の専担事業部を新設して戦場事業を本格化したことは昨年末三星電子の組職改編を通じてからだ.
業界では今後とも三星電子の M&Aが続くことで見ている. 業界関係者は “去る 2010年神髓従事業選定以後成長に必要ならば積極的に引き受ける方向に M&A 本をザブウン位戦場事業と係わっても今後の追加的な M&Aがつながるように見える”と言った.
イハンドム記者 ondal84@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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