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임진왜란에 대한 논문과 정보를 알뜰히 수집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관련 자료를 탐색하던중 일본의 인터넷에서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작성했던 문서를 전혀 엉뚱한쪽으로 멋대로 해석하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보고 있으면 너무 애처로워 언제까지나 저러한 짓거리를 하면서 살도록 방치하고 싶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나의 양심이 이를 허락하지 않아서 오늘은 새벽에 예고한 역사적 망상을 박살내 주겠다 .일본인들은 제발 조선과 동등하다라는 생각은 오늘부터 쓰레기같이 생각해라. ^^ 그리 복잡하지 않다. ^^

아래 그림은 일본의 임진왜란 최고의 전문가 北島万次교수가 자신의 95년 저서 秀吉の朝鮮侵略에서 발굴하여 제작한 자료를 인용한것이다.

1함경도=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

2평안도

3황해도

4경기도

5강원도

6충청도

7전라도

8경상도            

즉 이것은 한 마디로 조선의 전지역을 분배하여 각 장군이 수취해야할 조세의 금액을 정리한 것으로서 무려 12,000,000 을 四公六民 원칙하게 담당하고 있다 .즉 이를 기준으로 하면 조선의 총 생산량은 30,000,000이다 그렇다면 당시 일본의 총 생산량은 얼마지? ^^ 바로 18,500,000이다.

그런데 조선의 3000만은 어디까지나 중앙정부의 자료일뿐 사실 파악되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대략 4000만~4500만석 가까이 된다 즉 일본과는 2.5배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

하지만 어리석은 일본인들은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지 못해 인터넷상에서 이것이 일본군이 계산한 조선의 총 생산량이라는 왜곡 날조 행동을 하면서 자화자찬을 한다...장애 민족이다 역시 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