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니 영화의 사건을 둘러싼 미국의 대응에, 나는 근년에 없을 만큼의 깊은 감개를 가졌다.
9.11의 역사적인 대비극을 경험하고 있으면서, 그런데도 「자유」라고 하는 국가의 이념이기 때문에라면 만일의 참극의 재래를 자국에 가져올지도 모르는 위협에 대해서도, 결연 한편 늠으로서 굽히지 않는 자세를 대통령 뿐만이 아니라 국민도 나타내 보였다.
우리 나라라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라고일까 라든가 말해 정부가 솔선해 상영 중지를 호소했을 것이다.만약 상영을 강행하면 일본안의 매스컴이나 식자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경시하는 소니」라는 대비난을 받았을 것이다.
이번 건으로 미국의 자유를 존경하는 정신의 강인함, 용기의 크기를 재차 느꼈다.
역시, 미국이라고 하는 나라는 위대한 국가다.도저히 일본이 미치는 곳은 아니다고 통감했어.
改めて「勇気」とは何かを米に教わったよ
今回のソニー映画の事件をめぐるアメリカの対応に、俺は近年にないほどの深い感慨をもった。
9.１１の歴史的な大悲劇を経験していながら、それでも「自由」という国家の理念のためならば万が一の惨劇の再来を自国にもたらすかもしれない脅しに対しても、決然且つ凛として屈しない姿勢を大統領だけでなく国民も示した。
我が国だったら「万が一の事態に備えて」とかなんとか言って政府が率先して上映中止を呼びかけただろう。もし上映を強行したら日本中のマスコミや識者から「国民の生命を軽視するソニー」との大非難を浴びただろう。
今回の件でアメリカの自由を貴ぶ精神の強靭さ、勇気の大きさを改めて感じた。
やはり、アメリカという国は偉大な国家だ。とうてい日本の及ぶところではないと痛感した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