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미국의 케리 국무장관은, 악화되고 있는 일한 관계에 대해 북한이라고 하는 안전보장상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어, 역사 문제로 대립하고 있을 때는 아니라고 강조해, 조기의 관계 개선을 재촉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13일, 서울에서 한국의 파크・쿠네 대통령이나 윤・볼세 외상과 연달아 회담했습니다.
이후에, 기자 회견한 케리 장관은, 악화되고 있는 일한 관계에 대해「북한의 핵의 위협에 직면하는 가운데, 일·미·한의 강고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매우 크고, 박두한 안전보장상의 염려를 안고 있다.역사는 아니고 현재의 문제다.역사를 뒤로 두어, 앞에 진행할지 어떨지는 일본과 한국 순서다」라고 말하고, 북한의 현상에 강한 위기감을 나타내, 불측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일한 관계의 조기 개선을 강하게 재촉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케리 장관과 함께 회견한 한국의 윤・볼세 외상은「일본의 정치 지도자의 일부가 역사를 수정하는 언동을 계속하고 있는 한 , 신뢰를 만드는 것은 어렵다.역사를 직시 해, 주변국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행동을 나타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재차 일본을 비판했습니다.
케리 장관의 발언은, 일한 쌍방으로 관계 개선의 노력을 요구하면서도 일본의 역사 인식을 비난 계속 하고 있는 한국측에, 보다 양보를 강요한 것과도 받아들여지고 있고, 4월의 오바마 대통령의 일한 양국의 방문을 향해서 관계 개선의 조짐이 나타나는지 주목받습니다.
http://www3.nhk.or.jp/news/html/20140214/k10015231671000.html
오바마가 방한해도 같은 일을 말할 것이고, 한국 사이드는 같은 리액션을 취할 것이다.
이것은, 다음에 되돌아 볼 때가 오면
의외로 큰 역사적인 분기점이 되는 사건일지도 몰라.
米長官「歴史問題より北朝鮮の脅威を」
韓国を訪れているアメリカのケリー国務長官は、悪化している日韓関係について北朝鮮という安全保障上の脅威に直面しており、歴史問題で対立している場合ではないと強調し、早期の関係改善を促しました。
ケリー国務長官は、１３日、ソウルで韓国のパク・クネ大統領やユン・ビョンセ外相と相次いで会談しました。
このあと、記者会見したケリー長官は、悪化している日韓関係について「北朝鮮の核の脅威に直面するなかで、日米韓の強固な関係を維持することが極めて重要だ」と強調しました。
そのうえで、「今は非常に大きく、差し迫った安全保障上の懸念を抱えている。歴史ではなく現在の問題だ。歴史を後ろに置き、前に進めるかどうかは日本と韓国しだいだ」と述べて、北朝鮮の現状に強い危機感を示し、不測の事態に備えるためにも日韓関係の早期改善を強く促しました。
これに対して、ケリー長官と一緒に会見した韓国のユン・ビョンセ外相は「日本の政治指導者の一部が歴史を修正するような言動を続けているかぎり、信頼を作るのは難しい。歴史を直視し、周辺国の信頼を得られるような行動を示すべきだ」と述べて、改めて日本を批判しました。
ケリー長官の発言は、日韓双方に関係改善の努力を求めながらも日本の歴史認識を非難し続けている韓国側に、より譲歩を迫ったものとも受け止められていて、４月のオバマ大統領の日韓両国の訪問に向けて関係改善の兆しが表れるのか注目されます。
http://www3.nhk.or.jp/news/html/20140214/k10015231671000.html
オバマが訪韓しても同じ事を言うだろうし、韓国サイドは同じリアクションを取るだろう。
これって、後で振り返る時が来たら
意外と大きな歴史的な分岐点になる出来事かもしれない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