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삐를 느슨하게하면 일본은 이윽고 핵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일본의 재무장 노선(군사력 강화)으로 반대하는 주장은 옛부터 미국 정계안에서는 뿌리 깊고, 미국의 미디어도 이 문제에서는 견제적인 논조가 많았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적 대두에 수반하는 명백한 영토 마토노심이 명시적이 되지 않으면, 「주일미군은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막는 병의 뚜껑」식의 논조는 지금도 미국내에서 설득력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이번 2＋2에서도 일본의 것보다 적극적인 대적 대처안을 미국은 이해하지 않았다.
미 · 북 합의가 된 대북 선제 공격을, 센카쿠에서 같은 입장에 서는 일본에는 인정하지 않았다.
여기서 적조가 말하도록(듯이)는 미국도 일본 군비 강화에 무조건으로 찬성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케리, Hegel 양장관이 야스쿠니를 피해 치도리가후치에서 헌화를 바쳤던 것도 중한의 반발에 배려한 것 이상으로 함축이 있다고 보는 분이 타당할 것이다.
いったん手綱を緩めれば日本はやがて核を持つようになるのではないかと考えて、日本の再武装路線（軍事力強化）に反対する主張は昔からアメリカ政界の中では根強いし、米メディアもこの問題では牽制的な論調が多かった。 中国の急速な経済的台頭に伴うあからさまな領土的野心が明示的にならなければ、「在日米軍は日本軍国主義復活を防ぐ瓶の蓋」式の論調は今でも米国内で説得力を持っていたはずだ。
今回の２＋２でも日本のより積極的な対敵対処案をアメリカは了解しなかった。
米朝合意となった対北先制攻撃を、尖閣で同様の立場に立つ日本には認めなかった。
ここで赤組が言うようにはアメリカも日本軍備強化に無条件で賛成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し、ケリー、ヘーゲル両長官が靖国を避けて千鳥ヶ淵で献花を捧げたのも中韓の反発に配慮したこと以上に含みがあると見る方が妥当だろ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