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심, 그 중에서도 「수치」의 관념이 급속히 일본인의 진심으로 없어져 가고 있다.
요즈음의 생활보호를 둘러싼 광범위한 보기 흉한 실태, 모든 자치체를 괴롭힐 수 있는 부모의 학교급식비의 짓뭉기기….
이것들에 일관해서 있는 것은 일본인의 마음씨가 천해졌다고 하는 것이다.
수입이 없어도 나라가 신세를 지는 것은(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니까) 하지 않는다.
자신의 배는 비게 해도 아이에게 만은 먹인다고 한 당연한 인간으로서의 긍지가 없어졌다.
수입은 충분히 있어도 생활보호를 신청한다.아이와 패밀리 레스토랑에는 자주 가지만 학교의 급식비는 지불하지 않는다.
이야기는 다르지만 요즈음의 일본의 젊은이는 정사원이어도 해외 근무를 거부한다고 한다.
실제, 나의 친척관계의 아이도 유학은 OK.그렇지만 직장은 일본이 좋으면 해외를 싫어한다.
「해외 근무가 되면 어떻게 하지？」라고 (들)물으면 「응―, 그만둘까」다.
아무튼 그래서 생활이 성립되고 있기 때문에 풍족하다고 하면 그렇지만,
도덕심, 긍지, 진취의 천성…이런 것이 국민으로부터 돌아가신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는
인구가 줄어 들지 않아도 쇠약해져 가요. 유감이지만.
道徳心、なかでも「恥」の観念が急速に日本人の心から失われていってる。
昨今の生活保護をめぐる広範な醜い実態、全ての自治体を悩ませる親の学校給食費の踏み倒し…。
これらに一貫しているのは日本人の心根が卑しくなったということだ。
収入がなくても国のお世話になることは（人様に迷惑をかけることだから）やらない。
自分の腹は空かせても子供にだけは食べさせるといった当たり前の人間としての矜持がなくなった。
収入は十分にあっても生活保護を申請する。子供とファミレスにはよく行くが学校の給食費は払わない。
話は違うが昨今の日本の若者は正社員であっても海外勤務を拒否するそうだ。
実際、俺の親戚筋の子も留学はＯＫ。でも職場は日本がいいと海外を嫌がる。
「海外勤務になったらどうするんだ？」と聞いたら「んー、辞めるかな」だ。
まぁそれで生活が成り立っているから恵まれているといえばそうなのだが、
道徳心、矜持、進取の気性…こういうものが国民からなくなった日本という国は
人口が減らなくても衰えていくわな。 残念だ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