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국립 박물관(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은 1일, 내년가을에 계획하고 있던 특별전「(쿠다라)백제전」의 개최를 단념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나가사키현 대마도시의 절로부터 도둑맞고 한국에 반입된 불상의 반환 문제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동박물관의 미와가6 관장에 의하면, (쿠다라)백제전은 나라 국립 박물관(나라시)이나 한국측과의 공동개최로, 일한의 (쿠다라)백제 관련품을 모아 큐슈와 나라의 양박물관에서 각각 개최,한국에서도 전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본측의 출품 예정자로부터「한국에 가져 가면 돌아오지 않을 우려가 있는 」라는 염려가 나와 있다고 한다.
불상은 나가사키현 지정 유형 문화재의 관세음 보살좌상(관세음보살 좌상)으로 작년 10월, 한국의 절도단이 대마도시 토요타마쵸의 관음사로부터 훔쳤다.
금년 2월, 한국의 재판소는 일본에의 반환을 당분간 금지하는 가처분을 결정했다.
소스：서일본 신문
http://www.nishinippon.co.jp/nnp/item/361337
영리한 조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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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州国立博物館（福岡県太宰府市）は１日、来年秋に計画していた特別展「百済展」の開催を断念する方針を明らかにした。
長崎県対馬市の寺から盗まれ、韓国に持ち込まれた仏像の返還問題が影響したという。
同博物館の三輪嘉六館長によると、百済展は奈良国立博物館（奈良市）や韓国側との共催で、日韓の百済関連品を集め、九州と奈良の両博物館でそれぞれ開催、韓国でも展示する予定だった。
しかし、日本側の出品予定者から「韓国に持って行くと戻ってこない恐れがある」との懸念が出ているという。
仏像は長崎県指定有形文化財の観世音菩薩坐像（かんぜおんぼさつざぞう）で昨年１０月、韓国の窃盗団が 対馬市豊玉町の観音寺から盗んだ。
今年２月、韓国の裁判所は日本への返還を当面差し止める仮処分を決定した。
ソース：西日本新聞
http://www.nishinippon.co.jp/nnp/item/361337
賢い措置ですね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