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자네들이, 자신과 다른 색의 옷을 입은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너무나 거만하게 지난다고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자네들이, 자신과 다른 색의 옷을 입은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면, 자네들에게 충고를 주는 사람까지 적으로 보일 것이고, 충고도 비방 밖에 들리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든지가 무고도 아니면, 무류라고 하는 것도 아니다.
하물며 국가라든가 민족이라든가라고 하는 차원이라면 더욱 더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이 한국에 대해서 준 손해와 고통에 관해서라면, 과거에 사죄도 배상도 끝나고 있다.
게다가로 우리가 무슨색의 옷을 입든지 우리의 자유롭겠지.
우리가 입는 옷은 우리가 선택해, 우리가 내거는 기는, 우리가 선택한다.
결과, 사회에는 다양한 사상이나, 종교나, 가치관이 혼재하는 일이 될 것이다.
그 쪽이 상당히 건전한 사회여도 생각한다.
국제사회인지도 아마 또 연여도 생각한다.
만약 자네들이, 자신과 다른 색의 옷을 입은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면, 자신과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만으로 구성되는 사회에 그 몸과 미래를 맡기면 좋다.
그것도 또 자유.
타국의, 게다가 타민족에 대해, 자신들과의 상위를 찾아낼 때마다, 자신들의 자존심이 다쳤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본인도 깨닫지 못할 때 병들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불필요한 한마디지만.
もしも君達が、自分と異なる色の服を着た者の存在を認めないとしたら、それはあまりに尊大に過ぎるというべきだろう。
もしも君達が、自分と異なる色の服を着た者の存在を認めないとしたら、君たちに忠告を与える者まで敵に見えるだろうし、忠告も誹謗にしか聞こえないだろう。
人は誰しもが無辜でもなければ、無謬というわけでもない。
ましてや国家だの民族だのという次元ならなおさらの事だと思う。
日本が韓国に対して与えた損害と苦痛に関してなら、過去に謝罪も賠償も済んでいる。
その上で我々が何色の服を着ようが我々の自由であろう。
我々の着る服は我々が選び、我々の掲げる旗は、我々が選ぶ。
結果、社会には多様な思想や、宗教や、価値観が混在する事になるだろう。
その方がよほど健全な社会であろうと思う。
国際社会とやらもおそらくまた然りであろうと思う。
もしも君達が、自分と異なる色の服を着た者の存在を認めないのだとしたら、自分と同じ服を着た者達だけで構成される社会にその身と未来を託せば良い。
それもまた自由。
他国の、しかも他民族に対し、自分達との相違を見いだす度に、自分達の自尊心が傷ついたと感じるのなら、それは本人も気がつかないうちに病んでいるのだと思うよ。
余計な一言だけど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