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침략 참회기” 이치노헤 쇼코 스님
”조선 침략 참회기” 펴낸 이치노헤 쇼코 스님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국가 정책을 무비판적으로 따르는 건 제대로 된 종교가 아닙니다.”
최근 국내에서 “조선 침략 참회기”(동국대출판부)를 번역 출간한 일본의 최대 불교 종파 조동종 이치노헤 쇼코(64) 스님의 종교관이다.
평화운동가인 그는 사비를 털어가면서 자신이 속한 종단이 일본 제국주의와 야합해 저지른 만행을 조사, 기록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조선 침략 참회기”도 일제의 한국 침략 과정에서 조동종의 역할을 담은 책이다.
이치노헤 쇼코 스님은 22일 서울 장충동에서 연 언론간담회에서 “참회는 지혜, 자비와 함께 불교의 3대 기본 중 하나인데 일본의 많은 불교인은 참회를 하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제대로 된 종교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진짜 불교는 세상과 타인을 위하는 것인데 정부 정책만 따르는 일본의 많은 불교인은 진짜 불교인이라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세속적인 정책을 일방적으로 따른 것은 종교를 제대로 몰랐을 뿐 아니라 종교인의 신념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국가 입장에서 보면 종교를 전쟁에 이용한 것이다. 종교인들은 “그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전쟁 관련 조직까지 만들 정도로 적극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종교인들은 전쟁 당시에는 “불교의 사회활동”이라고 둘러댔지만 전후에는 자신감을 잃고 위축되면서 참회할 용기마저 없어졌다는 게 그의 시각이다.
일본 불교인들은 전쟁을 위해 국가와 하나가 되면서 불교사상마저 왜곡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 세상은 큰 연꽃인데 개개인의 불행과 슬픔 따위는 마음을 어지럽힐 뿐이니 무시해도 된다, 우리는 큰 연꽃의 일부로서 적극 협력해야 한다, 이런 논리를 편 거죠.”
그는 저명한 일본 승려들의 예를 들어 일본 불교의 침략전쟁 참여를 설명했다.
”러일전쟁에 직접 병사로 나갔던 한 스님은 “전쟁터에서 배가 터지도록 사람을 죽였다”고 자랑했고, 다른 스님은 불경까지 들먹이면서 “군기를 들고 나가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살육을 정당화한 일도 있었어요.”
이치노헤 스님을 비롯한 조동종의 일부 스님들은 작년 9월 한국 유일의 일제 사찰인 군산의 동국사에 참사문 비석을 세워 일본 우익들로부터 공격을 받기도 했다.
그는 “나를 공격하는 자들은 사상도 없이 사회적 불만만 터뜨리는 사람들로 순수한 우익이 아니어서 대응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말했다.
이렇게 사서 고생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참회하지 않으면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국가 정책에 저항하다 천황살해 혐의로 처형당한 스님이 있어요. 그분과 같은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일 문제와 관련해 “일본 사람들은 도대체 몇 번을 사죄하란 말이냐는 입장인 반면, 한국인들은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는 데서 드러나듯 사죄 문제 하나만 해도 온도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각료들은 신사참배 같은 일은 해선 안 된다. 그러니 한국의 신뢰를 못 받는다”고 했다.
이치노헤 쇼코 스님은 “젊은 승려들이 내 책을 많이 읽어서 자각하고 참회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朝鮮侵略懺悔期¥" 発行したイチノ−ヘ彰功お坊さん
(ソウル=連合ニュース) 工兵説記者 = 国家政策を無批判的によるのはまともにできた宗教ではないです.
最近国内で ¥"朝鮮侵略懺悔期¥"(東国貸し出し板富)を翻訳出刊した日本の最大仏教宗派早冬種イチノ−ヘ彰功(64) お坊さんの宗教官だ.
平和活動家である彼は私費をはたきながら自分の属した縦断が日本帝国主義とひそかに通じてやらかした蛮行を調査, 記録する活動を広げている.
¥"朝鮮侵略懺悔期¥"も日帝の韓国侵略過程で早冬種の役目を盛った本だ.
イチノ−ヘ彰功お坊さんは 22日ソウル奨忠洞で年間言論懇談会で懺悔は知恵, 慈悲とともに仏教の 3台基本中の一つなのに日本の多くの仏教人は懺悔をすれば損害を被ると思う. そんな意味でまともにできた宗教人ではないと明らかにした.
本当の仏教は世の中と他人のためなことなのに政府政策だけよる日本の多くの仏教人は本当の仏教人と言えないと批判した.
世俗的な政策を一方的によったことは宗教をまともに分からなかったのみならず宗教人の信念がないからだというのだ.
彼は国家立場(入場)で見れば宗教を戦争に利用したのだ. 宗教人たちは ¥"その時は仕方なかった¥"と弁解するが事実ではない. 戦争関連組職まで万たち位に積極加わったことで現われたと言った.
宗教人たちは戦争当時には ¥"仏教の社会活動¥"と繰り合わせたが前後には自信感を失って萎縮しながら懺悔する勇気さえ消えたと言うのが彼の視覚だ.
日本仏教人たちは戦争のために国家と一つになりながら仏教思想さえ歪曲する姿を見せたと言う.
が世の中は大きい蓮華なのにひとりひとりの不幸と悲しみなんかは心を散らかすだけで無視しても良い, 私たちは大きい蓮華の一部として積極協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こんな論理を広げたのですよ.
彼は著名な日本僧侶たちの例えば日本仏教の侵略戦争参加を説明した.
露日戦争に直接兵士に出た一お坊さんは ¥"戦地でお腹がはち切れるように人を殺した¥"と誇ったし, 他のお坊さんは仏経まで搖り動かしながら ¥"軍旗を持って出れば何でもできる¥"と殺戮を正当化したこともあったんです.
イチノ−ヘお坊さんを含めた早冬種の一部お坊さんたちは去年 9月韓国唯一の日製査察である群山の東国社に真実査問碑石を建てて日本右翼たちから攻撃を受けたりした.
彼は私を攻撃する者等は思想もなしに社会的不満だけ噴き出す人々で純粋な右翼ではなくて対応する必要が感じる事ができないと言った.
こんなに四書苦労をする理由が何だろう.
本人の誤った行動を自ら懺悔しなければ世の中が変わらないです. 国家政策に抵抗して天皇肉して疑いに処刑されたお坊さんがいます. その方のような考えで活動しています.
彼は韓・日問題と係わって日本の人々は一体何番(回)を謝罪するという言葉かと言う立場(入場)である一方, 韓国人たちは一番(回)でもまとも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にで現われるようにお詫び問題一つだけしても温度差が大きいと指摘した.
であって日本閣僚たちは神もうでみたいな事はしてはいけない. だから韓国の信頼が受ける事ができないと言った.
イチノ−ヘ彰功お坊さんは若い僧侶たちが私の本をたくさん読んで自覚して懺悔する人が多くなったら良いという望むことを明らかに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