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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신조의 열렬한 지지자군요

이런 우익들의 기본적인 소양을 가지고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무지한 일본의 네티즌들은 헛소문을

믿을 수 밖에 없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런 헛소문을 양산한 인터넷 때문에 양국이 사이가 않좋아 졌다는 것은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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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칼럼/박형준]‘우익’과 ‘극우’의 차이점

[동아일보]

일본인 친구 다나베 신이치(田邊眞一·49) 씨의 생일잔치에 초대를 받았다. 생일잔치 참석은 약 20년 전 대학 시절 이후 처음인 것 같다. 그는 일본의 사회와 문화를 기자에게 설명해주는 길잡이와도 같은 친구다.

2일 도쿄(東京) 에비스(惠比壽) 전철역 인근의 한 주점. 오후 7시에 맞춰 가니 벌써 20여 명이 모여 있었다. 30분 정도 지나자 참석자는 50명으로 늘었다.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기에 그의 인맥은 폭넓었다.

다나베 씨는 “소개의 시간을 갖겠다”고 하더니 한 명 한 명 참석자를 일으켜 세워 자신이 직접 소개했다. 그 후 서로 원 샷. 기자의 차례가 됐다. 내심 어떻게 소개할지 궁금했다. “이 녀석은 한국에서 온 동아일보 기자입니다. 일본 구석구석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뭐, 생각의 차이도 있지만 그래도 말이 통하는 놈입니다.”

맞다. 그와 기자는 생각의 차이가 꽤 크다. 그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열렬한 지지자다. 영토 문제에 있어선 양보하지 않는다. ‘일본군 위안부는 돈벌이를 위한 직업여성인’이라고 생각한다.

기자와 시각이 다르지만 그래도 말이 통한다. 예를 들어 위안부 문제. “위안부들의 돈벌이가 괜찮았다는 기록도 분명 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이 속았거나 돈에 팔려 위안부가 됐다. 이는 분명 불법이다”라는 기자의 주장에 다나베 씨는 고개를 끄덕인다.

종합하자면 그는 ‘우익’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이 과거처럼 군사적, 경제적으로 강해지길 바라지만 과거 역사에 대해 솔직히 잘못을 인정한다. 상당수 일본인이 다나베 씨와 같은 우익이다. 이들은 극우와는 다르다.

‘재일특권을 용서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재특회)’ 등 결이 다른 극우는 과거 역사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일본을 자랑스러워하며 무조건적으로 외국인을 배척한다. 특히 한국인과 중국인을 증오하듯 배척한다.

지난해 8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했을 때 그들은 도쿄 신오쿠보(新大久保)에서 집회를 열며 “한국인들은 일본을 떠나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24일 오사카(大阪) 집회에선 “한국인 여자는 rape해도 괜찮다” “한국인을 죽이자”고 외쳤다. 도를 넘어도 너무 넘어섰다.

‘극우’의 특징인 셈이다. 사람이 개를 물면 기사가 되는 언론의 특성상 재특회의 극단적인 주장은 자주 신문에 소개된다. 하지만 재특회 회원 혹은 그들을 지지하는 일본인은 극소수다. 재특회 회원 1만 명을 릴레이로 인터뷰한 적이 있는 프리랜서 언론인 야스다 고이치(安田浩一) 씨는 “일본 사회에서 1%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우익일까 극우일까. 많은 한국인들은 아베 총리가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면 극우의 발톱을 드러낼 것이라고 걱정한다. 하지만 일본 정계에선 “아베 총리는 실용주의자이기 때문에 중국은 몰라도 한국과의 관계는 꾸준히 좋아질 것”이라는 목소리가 작지 않다고 한다. 아베 총리 역시 건전한 우익이라는 주장인 셈이다.

참고로 다나베 씨는 생일잔치 중반 무렵 술이 거나하게 취했다. 다른 사람들이 한잔 마실 때 50잔을 마셨으니 당연한 결과다. 그런 솔직한 모습에 참석자 모두가 믿음을 보냈다. 철저히 국익을 따져야 하는 국가 간 관계에선 한 측이 다나베 씨처럼 일방적으로 손해 볼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 손해 보는 게 오히려 더 큰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게 세상 이치이기도 하다. 올해 하반기 아베 총리가 과연 건전한 우익의 행보를 보일지 기다려진다.

박형준 도쿄 특파원 lovesong@donga.com


安田浩一の正体

Abe信條の熱烈な支持者ですね

こんな右翼たちの基本的な素養を持っているのに相対的に無知な日本のネチズンたちはデマを

信じるしかないのではないか?

ところでそんなデマを量産したインターネットのため 両国が仲がよくなくなったという のは居直り反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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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派員コラム/パク・ヒョンズン]‘右翼’と ‘極右’の差異

src=http://imgnews.naver.net/image/020/2013/04/15/54434279.1_59_20130415143402.jpg
[東亜日報]

日本人友達田辺Shinichi(田辺真一・49) さんの誕生日宴に招待を受けた. 誕生日宴参加は約 20年前大学時代以後初めてなようだ. 彼は日本の社会と文化を記者に説明してくれる道案内とも同じ友達だ.

2日東京(東京) 恵比寿(恵比寿) 電車駅隣近の一酒店. 午後 7時にあわせて行ったらもう 20余人が集まっていた. 30分位経つと参席者は 50人で増えた. コンサルティング会社を運営していたから彼の人脈は幅広かった.

田辺さんは “紹介の時間を持つ”と言ったら一命じた人参席者を起こして立てて自分が直接紹介した. その後お互いに院ショット. 記者の順番になった. 内心どんなに紹介するか分かりたかった. “このやつは韓国から来た東亜日報記者です. 日本隅々を韓国に紹介しています. , 考えの違いもあるがそれでも言葉が通じるやつです.”

当たる. 彼と記者は考えの違いがかなり大きい. 彼はAbe信條(安倍晋三) 総理の熱烈な支持者だ. 領土問題においては譲歩しない. ‘日本軍慰安婦はお金儲けのためのビージーである’と思う.

記者と視覚が違うがそれでも言葉が通じる. 例えば慰安婦問題. “慰安婦たちのお金儲けが大丈夫だったという記録も確かにある. しかし彼ら大部分がだまされたとかお金に売れて慰安婦になった. これは確かに不法だ”という記者の主張に田辺さんは首をうなずく.

総合しようとすると彼は ‘右翼’ということができる. 日本が過去のように軍事的, 経済的に強まってほしいが過去歴史に対して率直に過ちを認める. かなり多い数日本人が田辺さんのような右翼だ. これらは極右とは違う.

‘在日特権を許さない市民の集まり(財特回)’ などきめの他の極右は過去歴史の過ちを認めない. 彼らは日本を誇らしがって無条件的に外国人を排斥する. 特に韓国人と中国人を憎悪するように排斥する.

去年 8月李明博前大統領が独島を訪問した時彼らは東京新大久保(新大久保)で集会を開いて “韓国人たちは日本を去りなさい”と主張した. 先月 24日大阪(大阪) 集会では “朝鮮人女は rapeしても良い” “朝鮮人をおかゆと同時に”と叫んだ. 度を越してもあまり越した.

‘極右’の特徴であるわけだ. 人が犬をかめば記事になる言論の特性の上財特回の極端的な主張はよく新聞に紹介される. しかし財特回会員あるいは彼らを支持する日本人は極少数だ. 財特回会員 1万人を継走にインタビューした事があるフリーランサー報道人ヤスだKoichi(安田浩一) さんは “日本社会で 1%もならないこと”と言った.

Abe総理は右翼か極右だろう. 多くの韓国人たちはAbe総理が 7月参院選挙で勝利すれば極右の足指の爪を現わすと心配する. しかし日本政界では “Abe総理は実用主義者だから中国は分からなくても韓国との関係は倦まず弛まず好きになること”という声が小さくないと言う. Abe総理も健全な右翼という主張であるわけだ.

参照で田辺さんは誕生日宴中盤頃お酒がゴナするように酔った. 他の人々が一杯飲む時 50杯を飲んだから当たり前の結果だ. そんな率直な姿に参席者皆が信頼を送った. 徹底的に国益を計算しなければならない国家の間関係では一側が田辺さんのように一方的に損害見られないだろう. しかし少し損害見るのがむしろもっと大きい利益を享受することができるのが世の中理でもある. 今年下半期Abe総理が果して健全な右翼の歩みを見せるか待たれる.

パク・ヒョンズン東京特派員 love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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