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살아 계실 때 들은 일제 경험담
우선 1923년생이시라 이십대 때 광복 맞음 고향은 개성
강제 징용은 한 집에서 한명만 가는게 대다수 였다고 함 큰할아버지 징용 가셔서 돌아가심
한 집에서 형제가 같이 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할아버지는20살 일본 본토 일본 공장으로 견습공 비슷하게 착출 갔다
어릴때 보통학교에서는 일본어 가르치고 한글은 밤에 따로 마을 회관 같은데서 배웠다고 한다.일본 순사들도 별말 안함 중학교때(지금 고딩) 창씨개명 안하면 교육은 물론 밥줄도 끊기고 심지어 잡혀가기 때문에 친일이고 나발이고 한국인 대다수가 어쩔수 없이 했다고 함 김씨->기네마루로 고쳤다고 함
조선위안부 징용과는 다르게 어떤 집에서는 결혼한 여자까지 한 집에 여자란 여자는 13살이상이면 죄다 끌고 가서 검사받았다고 함
한국인 차별은 지금 알려진거 같이 심하지 않은거 같음 한국으로 이주해온 일본인들은 일본 내에서도 살기 힘든 사람들이 대부분 한국으로 유입 됐고 한국 내에서 한국인 일본인 위화감도 심하지 않았음
동네 유지는 거의 일본 본토인이였고 마을 주민들은 거의 소작으로 살았는데 막 착취하고 업신여기고 그렇지는 않았다고함
마을에 어린 애들한테 홍역이 퍼졌었는데 일본인 유지가 일본에서 의사 불러서 다들 치료해준적도 있다고 함
일제 관동군이나 순사들도 영화나 드라마 같이 한국인 상전 뒤 엎고 일본인하고 트러블 생겨도 한국인이라고 일방적으로 차별대우 하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다만 반일본적인 행동을 하거나 도와주는 경우에는 형무소 끌려가서 장애인 되어서 나오기 부지기수고 엄청 가혹했다고 함
결론은 조선을 일본으로 생각하고 일본인으로 살아라 그럼 차별 같은거 없이 잘해준다 그게 싫다면 죽어라
お爺さん生きていらっしゃる時聞いた日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