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https://news.joins.com/article/23422616
3월 25일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저도 이제 알고서 알려 드립니다.
경상북도 포항의 한 중학교의 도덕수업의 자습시간에 학생이 자습은 안하고, 라노베를 읽음.(이 라노베는 “현자의 손자”인데, 친구의 것을 빌려 읽음)
도덕교사가 이 장면을 보고, 학교에서 선정적인 성인물을 본다면서 화를 냈고, 주변의 학생들이 비웃음. 이에 이 학생은 성인물이 아니고 그냥 미소녀가 그려진 책이라고 항변함.
그러자 이 도덕교사는 “수영복이 그려진 그림은 뭐냐?”면서 20분간 교탁에서 체벌을 했음.(아마도 4卷을 본 것 같음))
그 이후 다음의 체육시간에 이 학생은 운동장으로 나가지 않고 옥상으로 가더니 그대로 투신자살을 했음.
도덕교과서에 적힌 이 학생의 유서에는....
“죽고 싶다”, “학교에서 이지메당하기에 알맞은 조건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내용도 안 보고 서브컬쳐를 무시했다”, “내가 잘못했지만, 무시받았다”, “(책을 빌려준) 친구는 혼내지 말라”
이후 학교측과 이 교사는 학생의 부모를 찾아가 사과했지만, 일의 경위를 설명해 달라는 부모의 요구에는 묵묵부답.
현재 이 교사는 경찰에 입건되었으며(학생관리의 소홀)....학교는 학생들의 입단속을 시키고 있는 것도로 알려짐.
내 생각인데, 한국의 교육현장은 일본의 80년대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HP: https://news.joins.com/article/23422616
3月 25日に起こった事件です. 私ももう分かってお知らせいたします.
慶尚北道浦項の一中学校の道徳授業の自習時間に学生が自習はしなくて, ラノ−ベを読み.(このラノ−ベは "賢者の孫"なのに, 友達の物を借りて読み)
道徳教師がこの場面を報告, 学校でエロチックな大人物を見ると言いながら怒ったし, 周辺の学生たちがあざ笑う. ここにこの学生は大人物ではなくてそのまま美少女が描かれた本だと抗言する.
するとこの道徳教師は "水着が描かれた絵は何か?"と 20分間教卓で体罰をした.(たぶん 4巻を見たよう))
その後次の体育時間にこの学生は運動場に出ないで屋上に行ったらそのまま飛びこみ自殺をした.
道徳教科書に書かれたこの学生の遺書には....
"死にたい", "学校でいじめされるのに適当な条件で作ってくださって感謝する", "内容も見なくてサブカルチャーを無視した", "私が間違ったが, 無視受けた", "(本を貸してくれた) 友達は酷い目に会わさないでね"
以後学教の側とこの教師は学生の親を尋ねて謝ったが, 仕事の経緯を説明してくれという親の要求には黙黙無答.
現在この教師は警察に立件されたし(学生管理のないがしろ)....学校は学生たちの口止めをさせているゴッドで知られる.
私の考えなのに, 韓国の教育現場は日本の 80年代の状況と似ていると思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