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PC방에서 밤새 게임을 하던 20대가 갑자기 숨졌습니다.
10시간 가까이 게임에 몰두한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PC방의 구석 자리에서 게임을 하던 20살 문 모씨의 의자가 갑자기 뒤로 젖혀집니다.
주변 사람들이 달려와 바닦에 쓰러진 문 씨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녹취> PC방 직원(음성변조) : “게임하고 있는데 쓰러지더라고요. 그래서 119 전화해서.(자주 오시는 모양이지요?) 네, 근처에 살고하니까. (어제는) 9시간 정도 하신 것 같거든요.”
문 씨는 어제 새벽 2시반쯤 PC방을 찾은 뒤 오전 11시쯤 식사를 하러 집에 들른 걸 빼면 10시간 가까이 게임에 몰두했습니다.
유가족은 문 씨가 별다른 지병을 앓고 있지는 않았다고 말합니다.
<녹취> 유가족(음성변조) : “게임 좀 좋아하기는 했었어요. 그런데 게임에 빠져살고 이정도까지는 아니고. TV에 (이런 뉴스가) 나오면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지. 저희에게 일어나리라곤...”
경찰은 문 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후진국 한국의 풍경
<アンカーメント>
PC部屋で一晩中ゲームをした 20代が急に死にました.
10時間近くゲームに沒頭したのが原因と見えます.
キム・ヨンドク記者が報道します.
<レポート>
PC部屋の隅席でゲームをした 20歳門某氏の椅子が急に後にそり返ります.
周辺人々が駆けて来てバダックに倒れた門さんを急に病院に移したがもう振り返えることができない状態でした.
<録音> PC部屋職員(音声変造) : ゲームとあるのに倒れるんですよ. それで 119 電話して.(たびたび来るようでしょう?) はい, 近くに住んでするから. (昨日は) 9時間位なさったようですよ.
門さんは昨日夜明け 2時半ほど PC部屋を尋ねた後午前 11時頃食事をしに家に立ち寄ったのを引けば 10時間近くゲームに沒頭しました.
遺家族は門さんが何の持病を病んでいなかったと言います.
<録音> 遺家族(音声変造) : ゲームちょっと好きではあったんです. ところでゲームにパジョサルでこの程度まではなくて. TVに (こんなニュースが) 出れば他人の仕事だと思ったの. 私どもに日本語ゆりとは...
警察は門さんの死体を部検して正確な死因を調査する予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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