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ω·｀=) 주제넘은 것 같지만, 도움 요청하고 있으므로 도움이 될 것 같은 어드바이스를 해 봅니다..

(= ´ ·ω·｀=) 누구든지 이겠고. ウリ에서도 채색에 곤란했던 무렵은 많이 있었습니다..

광원이 오른쪽인 것 입니다. 아마 얼굴의 굴곡을 의식하는 것은 이미 익숙해진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

흔하게 자주 실수를 범하는 것으로, 너무 얼굴의 굴곡을 의식하다보니 오히려 울퉁불퉁해지거나 광원이 불분명해져 깨지는 경우, 그리고

혹은 지나치게 생략하다보니 그림자와 빛이 닿는 경계가 불분명해지는 경우 입니다.

실제로 라이트를 쬐어보면 굴곡이 심한 부분은 그림자의 농도가 옅어지기도 합니다만.

채색의 유형을 cell형식으로 할 것 인가, 혹은 수채풍일까.. 그 차이에 따라서 실제의 채색을 왜곡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서는 그림자의 경계를 분명히 할 수 있는 과감한 채색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림자의 경계를 분명히 하는 채색은 인체의 굴곡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회화에서도 소묘가 중요한 이유는 이것 이겠지요)

그리고, 피부의 색이든 어떠한 색이든 기본 색상의 차이가 있는데 이것이 눈에 익는 것은 짧든지 길든지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 합니다.. 도저히 모른다면 다른사람들의 색상을 관찰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광원이 왼쪽인 경우 

광원이 뒤쪽으로 가까워지는 경우.

머리의 채색 입니다.

머리의 채색은 사람마다 개성이 있고 다양하기도 합니다만. 칠하는 방법 이전에

”색상”을 이야기 한다면 유형을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머리를 칠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면 또 역시 같습니다.

차이가 있는 것은 머리칼의 세부적인 묘사가 “어느정도의 생략인가”라는 것 뿐이라고 생각 하고..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서..)

(피부의 색상과 머리의 색상을 잘 봅시다 orz)

머리결에 따라서 하이라이트가 붙여집니다.

이것이 아마 이 스레의 핵심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배경의 분위기를 의식하는 채색”이라고 생각 합니다. 배경의 분위기(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의식하지 않고 그린다면 피부의 색상이든 무슨 색상이든 다 비슷할 것 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분위기가 바뀌는 것에는 기본이 되는 색상들이 어두운 계열인가 밝은 계열인가 그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마 이 분야에서 능숙한 것은 zhongou일지도.. orz)

전체적인 조명이 석양과 같은 주황색 계열..

기본이 되는 색상이 밤 계열의 청색.

기본이 되는 색상이 밝은 배경에 지는 그림자 밑의 색상.

어두움 가운데에 비추어지는 조명이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