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는 후반 33분 교체 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10대의 나이에 UCL 본선 무대에 나선 김민수는 한국 선수들 중에서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정우영(우니온 베를린)과 함께 10대의 나이에 UCL에 출전한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로, 이는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쓴 순간이라 할 수 있다. 한국 선수 중 최연소 UCL 출전 기록은 이강인으로, 그는 2019년 발렌시아 소속으로 18세 6개월의 나이로 UCL에 출전했다. 김민수는 18세 10개월로 이 기록에 이은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UCL에 나선 것이다.
김민수는 K리그의 대표 유망주로, 같은 또래인 양민혁(강원FC)은 토트넘 홋스퍼 입단이 예정되어 있어 두 선수 모두 한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김민수는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브리안 힐과 교체되어 전방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후반 10분 아르나우 마르티네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시달리게 되었고, 경기의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김민수는 2022년 지로나 유스팀에 합류하여 2군 팀인 B팀에서 뛰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8월에 연장 계약을 체결하여 2027년까지 지로나와 동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2023-2024 시즌까지는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비유럽연합 선수 등록 규정 때문이었다. 지난 시즌에는 에이스로 활약한 아르템 도우비크(우크라이나)와 같은 선수들이 1군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도우비크가 AS 로마로 이적하고, 빅토르 치한코우(우크라이나)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김민수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달 20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어 스페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고, 그 후 CD 엑스트레마두라와의 코파 델 레이 1라운드에서는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金敏洙は後半 33分入れ替え投入されてグラウンドを踏んだ. 10代の年に UCL 本選舞台に出た金敏洙は韓国選手たちの中でも李剛である(パリサンジェルマン), ゾングウヤング(ウニオンベルリン)と一緒に 10代の年に UCLに出場した数少ない選手の中で一つで, これは韓国サッカーの新しい歴史を書いた瞬間と言える. 韓国選手の中で最年少 UCL 出場記録は李剛人で, 彼は 2019年バレンシア所属で 18歳 6ヶ月の年で UCLに出場した. 金敏洙は 18歳 10ヶ月にこの記録に引き継いだ二番目で幼い年令に UCLに出たのだ.
金敏洙は Kリーグの代表有望な人で, 同じ年齢であるヤングミンヒョック(江原FC)はトトノムホッスポ入団が予定されていて二人の選手皆韓国サッカーの未来に注目されている. この日金敏洙はソンフングミンとともにトトノムで走ったミッドフィルダーブリアンヒールと入れ替えされて前方で活躍した. しかし後半 10分ア、ムルナウマルティネスが警告累積で退場されながら手迹劣勢に苦しむようになったし, 競技(景気)の流れを変え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
金敏洙は 2022年支路やユースチームに合流して 2群チームである Bチームで走って潜在力を認められた. 彼は去る 8月に延長契約を締結して 2027年までジロナとお供する事にした. しかし 2023-2024 シーズンまでは 1群エントリーに名前をあげ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が, これはスペインフリメガリガの非ヨーロッパ連合選手登録規定のためだった. 去るシーズンにはエースで活躍したアルテム屠牛ビーク(ウクライナ)のような選手たちが 1群で席を占めていたから機会をつかむことができなかった.
今夏利敵市場で屠牛ビークが AS ローマで移籍と, ビクトールチハンコウ(ウクライナ)まで負傷で離脱しながら金敏洙にいよいよ機会が尋ねて来た. 先月 20日レアルソシエダドとの競技で初めにベンチ名簿に名前をあげた彼は後半 27分入れ替え投入されてスペイン舞台デビュー戦を行ったし, その後 CD エックストレマドラとのコパデルレイ 1ラウンドでは初めて選抜出場してフルタイムを消化してチームの 4-0 大勝に寄与した.